[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5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시가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약 0.9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습니다. 모든 회원들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렴한 일죽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휘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담당 구역 청소를 통해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