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7일 추석 명절 전 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운동으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맛있는 밥 먹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활동을 하였으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청렴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성사랑카드 7% 할인율 적용과 온누리 상품권 10% 특별할인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농산품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거움을 한가득 담아 오길 바라며,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