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흥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2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으로 즉석 쌀떡국 20박스를 기탁했다.
흥천면 생활개선회는 전문 농업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여성농업인의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흥천면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순자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쌀떡국 맛있게 드시고 따듯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정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