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2025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2025년 1월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24일 오학동까지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2025.1.7.(가남읍, 가남체육센터) △2025.1.9.(세종대왕면, 복지회관) △2025.1.10.(흥천면, 문화복지센터) △2025.1.13.(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025.1.14.(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2025.1.15.(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025.1.16.(대신면, 문화복지센터) △2025.1.17.(북내면, 북내실내복합체육관) △2025.1.21.(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025.1.22.(여흥동,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 △2025.1.23.(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025.1.24.(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그간의 주요성과와 2025년 시정 비전제시 등 읍·면·동별 2025년 주요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은 2025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여 더 나은 여주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