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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환경(주) 김종섭 대표이사, 지역사회의 이바지하는 기업가로서의 새로운 꿈 도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일부 사회적인 경향이 있음을 느꼈다. 그런 마음이 너무 가난하다고 생각했고 이런 부분에서 부요한 마음을 갖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진정한 선진국은 잘산다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선진국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개미환경(주) 김종섭 대표이사 인터뷰 中...

 

부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닌 기업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 하여 더불어사는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한 목표를 가진 기업을 사회적 기업이라고 한다. 화성시는 이러한 사회적 기업육성에 열성을 보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예비 사회적 경제기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위탁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로 지난해 선정되어 정식적인 기업운영 기간이 약 3개월여 밖에 안 된 상황에서 관내 사회적 약자(아동, 노인, 장애우, 저소득층)기관 과의 사회복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 불안해소와 예방을 위해 방역봉사와 함께 방역기 전달 등 브레이크 없는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는 (주)개미환경 김종섭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개미환경(주),는 지역사회의 이바지하는 기업이자 저의 새로운 꿈...

 

 

 

 

인터뷰에 앞서 김 대표이사는 “사회적 기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설립조건인 기업이익 70%를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시가 요청한 사안에 부합하는 활동입니다. 매우 당연한 일이기에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겸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저희 개미환경(주)은 폐기물 수거업체로 현재 동탄 5동에 재활용, 일반쓰레기, 음식물 등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저희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경영체 임원 및 취약계층 인력 포함 약 40여 명의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자는 공동 목표로 일하고 있는 기업이며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청년, 장년, 노년층까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어느 특정인이 수익금을 다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며, 이익을 위한 별도에 노력보다는 사회 환원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그에 따른 계획과 편성, 집행하는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이런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행정을 누구보다도 반기고 좋아하기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라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5대째 살아왔고 제가 태어나 자란 곳에 보탬이 되고 싶을 뿐...

 

 

 

화성시 팔탄면은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기도 하지만 집안 대대로 5대째 살아 온 곳입니다. 애착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지역사회 봉사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마을 어르신들의 믿음으로 지난 1986년 36살에 젊은 나이로 첫 이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 사업으로 잠시 빠졌지만 또 다시 마을의 부름을 받고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화성시 통 이장단 회장 및 팔탄면 이장단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 년간 마을의 대소사를 지켜보고 참여했기 때문에 민간으로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팔탄 지역을 위해 후회 없이 활동 해 왔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봉사’라는 말로 모이기 전에 ‘그냥 좋은 일 하자’는 마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해주는 지역 후배님과 뜻있는 분들이 있어 너무도 든든합니다. 팔탄면 자원봉사 지원단, 이장님들과 시민들 그리고 기업인들이 참여한 팔사모회(팔탄면을 사랑하는 모임)등 여러 단체가 서로의 교감을 통해 사회에 일익을 끼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 활동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을 이제 저의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개미환경(주), 사회적 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게 운영 하겠다.

 

 

 

 

끝으로 김 대표이사는 “단체장을 하면서 역대 팔탄 면장님들과 함게 교감을 갖고 행정과 사회단체가 결합이 돼서 유기적으로 해오는 과정이 너무나 행복했고 결과 또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인으로서도 관과 함께 더 큰 사회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간의 운영으로 정확한 손익계산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기에 미흡하나마 지원이나 후원에 대한 계획을 잡고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봉사는 제가 움직이는 그날까지 손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몸담고 있는 여러 좋은 사업을 통해서도 더 많은 분들이 수해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개미환경도 합리적인 운영으로 이익을 확대하여 사회공헌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사회적 기업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약속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개미환경(주)은 지난 2월 27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브니엘 복지원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팔탄 지역아동센터, 봉담읍 소재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000과 MOU를 체결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일환으로 팔탄면 지역 버스승강장 및 노인회관 방역, 동탄5동 행정복시센터에 방역살포기2대 기증과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 탑 뉴스, 경기 핫타임 뉴스, 뉴스인 020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