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드림 자립지원사업인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반은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사무행정 및 문서작성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은 이달 19일에 개강해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꿈드림은 추후 ITQ(엑셀)·GTQ 그래픽(포토샵)·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2기를 추가로 개강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