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5일 영광군의회 관계자들이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장영진 의회 운영위원장과 의회 전문위원 및 주무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사업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추진 배경 ▲광명시 민선 8기 공약 및 추진사업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의회 관계자는 “오늘 설명해 준 내용을 의정 활동에 반영해 영광군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자체 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사업 및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 경제 침체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희망과 새로운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지역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선도적으로 설치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오는 등 중간 지원조직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