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군포우체국은 소속국인 의왕우체국(의왕시 효행로 45)이 오는 12월 27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의왕우체국의 점심 휴무 시간은 12시 30분부터 13시 30시까지이며, 3개월간 시범운영 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본 운영 할 예정이다. 의왕우체국은 5인이 근무하는 관서로 이처럼 소규모 우체국의 경우 점심 교대 시간에는 근무 인원이 부족하여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고객 불편이 증가하고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여건이다. 경인지방우정청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4인 이하 직원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7일부터 동 제도를 5인 이하 근무하는 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왕우체국의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도 이 계획의 일환이다. 군포우체국장은“의왕우체국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스럽다”며, “지역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왕우체국의 점심시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도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에게는 정기연습(매주 토요일), 역량강화캠프, 청소년교향악축전, 교류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세~18세 청소년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트럼펫 등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파트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오디션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내년 1월 20일 진행하며, 최종 합격 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개별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원자에게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유재희 청소년수련관장은 “한 해 동안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활동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650kg(200만 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철도연은 철도·교통 과학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철도연 관계자는“추운 겨울철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철도연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조성될 ‘의왕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명칭 제안서 등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시민,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10개 이내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이후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공개투표를 진행해 명칭을 최종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명칭은 12월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20만 원, 장려(3명) 10만 원의 시상금을 의왕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의왕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애정이 담긴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제9회 2023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9회 올해의 SNS’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기업, 비영리 단체 등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의 SNS(블로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왕시 공식 블로그는 2011년 2월 운영을 시작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의왕e야기’라는 주제로, 소식의왕, 안전의왕, 시민의왕, 참여의왕 등 카테고리를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왕시민 30명으로 구성된 SNS 시민기자단을 운영, 시 주요 정책, 축제, 행사 등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감동 스토리를 소개해 시민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결같이 열심히 발로 뛰며 현장을 취재해 준 SNS 시민기자단의 노력이 빛을 발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고 참신한 이야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의왕시 학부모대표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 시장은 지난 8월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바라는 의왕시민의 열망을 담은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한 이후 중앙부처인 교육부에도 뜻을 전달하고자 이날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났다. 의왕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기서명과 전자서명을 병행해 총 72,793명이 참여했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의왕철도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았고, 각급 학교를 통해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 목표 인원인 5만 명 이상의 인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필요하다면 의왕시에서 교육지원청 건물을 신축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무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관내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11월 24, 25일 양일간 ‘진로상담전문가 3급’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진로 발달 이론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기 발달의 특징 이해 및 진로 탐색․설계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수능 체제 및 대입 전형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초·중·고등교육 전반에 걸친 이해 및 전문적 진학지도 역량 강화, 세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자격시험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와 진학 지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진로상담전문가 2급 과정이 빨리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학부모의 자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자격증 취득 과정의 인기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은 만큼 내년에는 진로상담전문가 2급 및 3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사옥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 담당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연도 마감 등 실무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지속적인 재무·회계교육과 함께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이나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각 부서와 공유하고, 재무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배부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신규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평가는 14개의 정성지표와 11개의 정량지표에 따라 기관의 독서경영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며, 독서경영 활동기술서 등 서류심사와 전문위원의 방문 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 대상이 결정된다. 공사는 독서경영 총괄부서 지정에 따른 체계적인 독서경영 추진, 월간 CEO 추천도서 운영 및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운영 등 독서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독서문화의 활성화는 자발적 인적자원개발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독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여 지역 내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 평가지표 부분에서 그룹 내 1위(100.82점)를 달성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총 7개 분야의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의왕시는 전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점수(94.56점)를 합산한 이번 평가에서 최종점수 98.94점으로 우수상 표창과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해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내손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흥숙)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김장용 절임배추 670여 상자(총 13.5t)가 판매됐으며, 이외에도 단호박, 인삼 등 농산물들이 직거래 됐다. 의왕시 내손1동과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해마다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판매 농가의 소득을 증진할 뿐 아니라, 구매자 역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양측 주민 모두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주민분들이 먼저 찾으실 만큼 칠성면과의 직거래 장터가 큰 호응 속에 자리를 잡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양 주민들 간의 교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 승인신청 전 마지막 보고회로, 의왕시 특화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의왕시 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목표, 추진 전략 설정, 4대 목표 및 추진 전략에 맞는 7개 분야 23개 서비스, 단계별 공간구조 설정,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재원 조달 및 운용 등이 보고 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왕시가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스마트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2023년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표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잠재 역량 개발에 기여하고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청소년예술단체 양성, 전통예절관 운영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롯데건설 내손의힘 봉사단과 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는 지난 23일 부곡동 저소득 독거노인 등 2개 가구를 찾아 집수리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도배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와 청소를 함께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롯데건설 서성원 팀장은 “말끔해진 환경에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우리 봉사단이 지역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김미정 여성회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롯데건설 봉사단과 자유총연맹에서 집수리사업을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네 번째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한파를 대비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시기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반찬, 건강유동식, 선풍기, 명절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