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3일 여주시 대신면 천남2리 이장이며 대신면 소재 복영목장 대표인 임복영 이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임복영 천남2리 이장은 벌써 12년째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복영목장 대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축산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복영 천남2리 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으로 대신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12년째 한결같이 대신면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임복영 천남2리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복영 천남2리 이장은 주민과 마을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며 꾸준히 노력해 모범적인 이장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