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 청년농업인·경영개선·스마트농업·농기계분야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되는 시범사업 교육농기계분야 시범사업은 6개사업 10개소 3억 5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중소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활성화 지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스마트팜 기술보급시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 IoT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기술 시범 지원 사업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농업 교육을 이수를 한 사람, 청년농업인 대상의 사업은 만18~39세 나이 제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