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위원 10명과 매탄4동 민상희 동장 등 직원을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 청소는 매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에 대비해 인도와 빗물받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낙엽을 치웠다. 매년 가을철 떨어진 낙엽은 관내 동네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 비 등으로 미끄럼 사고를 만들 수 있어 이번 대청소 시 최대한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활동에 참석한 임동우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장은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쌓여있던 낙엽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수고로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같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매탄3동 제5기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방문 및 생활 실태 조사와 일촌 맺기를 통한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관계기관 연계 및 협력, 특화사업 기획 및 추진 등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조규철 매탄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매탄3동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매탄3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오는 30일 첫 차부터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서울시계 버스)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 혜택 적용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으로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올해 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와 대중교통비 지원근거 마련에 힘써 30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통복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과천토리패스, The경기패스 등을 비교 안내하는 게시판을 30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지하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린 ‘공감e가득’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빅데이터 기반 화성시 무장애 도시 환경 개선 및 구축’ 과제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공감e가득’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으로, 지역 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참여하고 발굴된 지역 문제 해결을 과제로 삼아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0개 기관이 참석해 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과제심의위원회의 평가와 사전에 진행한 주민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3월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작은시선(이하 윌체어)과 함께 ‘교통약자 접근성 증대를 위한 무장애 가게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구체적인 과제로 삼아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윌체어 및 장애인 당사자인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경기도협회화성시지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스로해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 간 사업을 수행했다. 수행기관인 윌체어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사랑후원회’와 복지대상자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다사랑후원회는 2022년부터 권선1동의 자립준비청년멘토링 사업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 온 봉사단체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작년에 이어 향후 1년간 더 권선1동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매월 10만 원씩을 후원하기로 약정하였다. 또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옥 다사랑후원회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 때문에 일어서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이 우리 단체의 사명이고, 보람이다”라며, “권선1동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으로 한걸음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권선1동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다사랑후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 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20일 수원중앙병원으로부터 매월 10만 원씩 정기 후원을 받기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중앙병원은 권선1동 관내 대표병원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통역서비스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22년 9월부터 매월 10만 원씩 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2년 더 추가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결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1동은 연말을 맞아 관내 이웃돕기를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031-228-6896)에 문의해 주실 것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이룸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12포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이룸교회는 올해 6월 새로 개척한 교회로 성도들이 첫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껏 백미를 준비하였다. 송용일 새이룸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위치한 수원제이교회는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40kg, 고구마 50kg, 라면 21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수원제이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달식에는 주영진 담임목사, 유형준 부목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영진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은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우리 교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수원제이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정성이 모여 세류1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였다. 수원제이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0일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4년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종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권역별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평생학습 동아리, 광명자치대학, 문해교육 관계자,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느슨한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4년 광명시평생학습축제 성과 공유 ▲평생학습 분임 토의 ▲포천시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학습동아리 축하 공연 ▲문화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각기 분야에 있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올해 평생학습 활동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종합 워크숍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협력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MZ세대 공무원들의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공개됐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MZ세대 7~9급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적정기술 연구모임 1기’ 완료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적정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할 방법을 논의하는 모임으로, 한 조에 4~5명씩 총 4개조로 구성돼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조별로 그간 논의한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1조는 도시 곳곳에서 버려지는 에너지 문제 개선을 위해 에너지 수확으로 해석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사람과 자동차가 밟고 다니는 힘, 공원에서 운동기구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조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레이더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스마트레이더 센서를 설치해 통학버스와 공공화장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골든 타임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4회 시민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제2R구역(트리우스광명) 입주를 앞두고 예비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광명초등학교 통학로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학생들의 보행 안전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부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초등학교, 광명도시공사, 광명경찰서, 광명제4·5R 조합과 시공사, 광명초 학부모회와 광명제2R구역 예비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광명제2R구역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이 지역 학생들은 광명초등학교로 배치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광명로, 사성로2번길, 광명로928번길 등을 통학로로 이용하게 되는데, 시장 이용 차량, 공사 차량, 주차 문제 등으로 인해 보행 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박 시장에게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광명초와 2R구역을 잇는 광이로(광명제4·5R구역)를 임시 개통 예정”이며, “또한 향후 도로를 정비하고 안전시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3일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시·군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가 주최하며,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ㆍ단체,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여주시가 선보인 우수사례는 '여주형 평생학습 공동체 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이 사업은 배달강좌, 평생학습동아리, 오다가다학습관(공간기부), 배움미식회(교육기부) 등을 통해 평생교육기관과 강사,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기관 주도의 학습에서 민간 주도의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학습으로 전환한 시스템을 통해 여주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배움이 넘치는 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월 20일 여주시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는 성과 보고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24년 11월 1일부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노인일자리법)이 시행되면서 개별 법률로 자리 잡아 사회적 관심이 더욱 고도화됐다. 여주시는 초고령 사회(노령 인구 26.3%)로 진입한 가운데 노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노년기를 보내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확대됐다. 특히 2022년에는 참여 인원이 3,000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4,148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성과 보고 시간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소득 보전과 경제적 안정,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개선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러나 참여 인원의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 공동체 사업단의 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환경과는 지난 11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기존에 추석, 설날, 오곡나루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탄소중립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해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실천 분야) 제도를 안내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법을 홍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생활방식이 모여 진정한 ‘탄탄여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라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검토·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취약계층 김장 나눔 사업 공모와 지역 내 20여 개 기업, 단체, 개인들의 현물 기부로 이루어졌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여주도시공사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00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 김치 200박스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 기간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지인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점동면의 따듯한 마음이 모인 결과로, 각계각층의 후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따듯하고 행복한 점동면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이번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