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통학로 인근에 보도부 차양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통학로 차양시설 설치 공사는 정하용 의원이 기흥구과 함께 지난 5월 개최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추진됐다. 해당지역은 매우 경사가 심해 겨울철 어린이 미끄럼사고 등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이었다. 기흥구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보도부 차양 설치 공사를 진행해 최근 준공으로 마무리했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며 “이번 차양시설 설치 공사가 학생은 물론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기흥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올초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20일 남양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사업 지정 의료기관인 서울온케어의원을 방문하여 남양주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하지 않고도 집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팀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병길 도의원은 간담회에서 “서울온케어의원이 남양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온케어의원 이찬용 대표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재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은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심의 결과 공사는 맞춤형 복지제도, 유연근무제, 휴양시설 이용금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의 실행 성과와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장기재직휴가 신설, 장기교육과정 운영, 단체보험 보장 확대 등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 도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8년 인증에 이은 재인증에 따라 공사는 인증패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허정문 사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추진해 온 제도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더욱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관내 9개 경로당의 보일러 및 수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와 영화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으며, 경로당을 순회하며 노후된 보일러 및 수도시설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활한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노후된 부품 교체와 같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장종옥 회장은 “추운 겨울, 경로당이 한파쉼터로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보일러와 같은 시설들이 원활히 작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늘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수원상공회의소 등 지역 내 다수의 이용시설에 폐건전지 수거함 1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유용한 폐자원 수거 활동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재차 인식시키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수거함은 학교, 교회, 경로당, 시장, 금융기관 등 이용 인구가 많은 시설에 설치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손쉽게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동네 전체가 탄소중립 마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사색의 거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나무 현판을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색의 거리’는 정자동 벽산3차 아파트에서 시작해 명인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영화천을 따라 조성된 작은 오솔길로, 그동안 나무와 수풀이 우거져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산책로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올해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사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교체된 현판은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된 사색 테마의 전시물들과 어우러지고, ‘사색’이라는 주제에 맞는 ‘생각하는 사람’ 조각으로 유명한 로댕의 작품을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외부 환경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 이미지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사업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율천동 9개 단체의 구성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이날 준비된 배추는 500포기로,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약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어, 율천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 내 노후 현수막 정비 작업을 마쳤다. 이번 작업은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안구 내 노송공원을 비롯한 7개 공원에서 노후되거나 홍보기간이 만료된 현수막 13개가 철거됐다. 철거된 현수막 중 쓰레기 되가져가기, 반려견 에티켓 등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새로운 홍보물로 교체할 예정이다. 장안구는 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자연과 어우러진 미관을 유지하고, 홍보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홍보물과 현수막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원 미관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일 관내 12개 ‘학교4-H’ 회원이 참여하는 ‘4-H 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발표회는 우수 4-H 회원 표창, 4-H 과제 발표회, 과제물 화판 전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고현초등학교 등 12개 학교 회원·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12개교는 텃밭 가꾸기, 곤충 키우기, 곤충요리 만들기, 비누·쿠키 만들기, 학교정화활동 등 1년간 활동한 과제를 발표했다. 발표회 후 공기정화식물 심기 과제실습과 삼일공고 동호회 4-H회 ‘스피릿’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창조적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교4-H 회원의 과제활동은 회원들이 농업에 대한 애착심을 기르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발표회가 4-H 정신과 이념을 되새기고 농심(農心)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일 한신대학교 늦봄관에서 ‘2024 함께하는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수료식 열고 수료생 21명에게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했다. ‘2024 어깨동무 인문학교육’은 노숙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립·자활 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노숙인들에게 역사·문학·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교육생 모집을 했고, 한신대학교가 인문학 교육강좌를 운영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철학·역사·문학·고전 등 9과목 인문학 수업을 진행했다. 2013년 시작된 어깨동무 인문학교육은 ‘타인과 함께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 구현’을 목표로 매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까지 198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수원시는 수료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일반기업·노숙인자활근로사업단 등 취업 연계,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올해 수료생 21명은 수원다시서기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일반기업, 노숙인자활근로사업 등에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류승택 한신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공공·민간이 관리하는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는 ‘주차공유사업’에 참여할 시설·기관을 모집한다. 주차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대형상가, 공동주택 등의 민간·공공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주차면을 20면 이상 2년 동안 유지하고 하루 7시간, 한 주 35시간 이상 공유해야 한다. 공유주차장은 무료개방,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할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하면 시설개선 지원 없이 수익금을 전액 지급한다. 주차공유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공공 기관이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면 주차장 운영을 위한 시설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1개소에 최대 1억 원(개방 1면당 100만 원)을, 시설개선 이후 유지관리비로 1개소당 1년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설개선 지원 사항은 ▲옥외보안등, 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주차장 내 주차면 도색, 아스콘 포장, 시설 보수 ▲안내판, 표지판 설치 ▲주차편의시설 보수 등이다. 주차공유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공·민간 기관은 수원시와 협의한 후 주차공유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이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은 공간(도시·건축/녹지환경), 경제(경제·세무/일반행정), 생활(사회복지/안전·교통) 등 3개 분야 워킹그룹을 구성해 분야별 주요 규제개선 과제를 조사·분석한 후 민생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민생규제혁신 과제 등을 발굴했다. 추진단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단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과제 152건 발굴, 심층분석 후 10대 과제 선정 자체개선 과제, 중앙부처·경기도에 건의할 과제 등 총 152건의 과제를 발굴한 후 시급성·파급성·효과성·과제 적정성 등을 심층분석해 시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과제(시민이 우선입니다) 6개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경제가 살아납니다) 4개 등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시민이 우선입니다’ 선정 과제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학교 체육시설, 운동장 이용 개방 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8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1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김치를 나눔으로써 훈훈하고 정감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 실천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반려식물 나눔사업, 중장년층 식료품 배달사업, 학생들을 위한 꽃․식물 테라피사업 등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저소득층 미용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시 산본천로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50박스(9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며 매년 이어온 이 나눔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온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산본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1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4년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누기’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과 군포1동행복마을관리소 자체사업으로 군포1동주민자치회(회장 김사녀)에서 주관했으며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7개 직능단체장들이 발족한 지역리더협의체와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120 kg은 군포1동주민자치회에서 집집마다 찾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1동주민자치회 김사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면서 “올해는 군포1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직능단체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풍성한 김장 나눔을 추진할 수 있었으며 겨울철이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