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화성시의회는 4월 30일 열린 제182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통과시켰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화성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화성시가 보험료를 부담하여 가입하는 공적개념의 보험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피보험자로 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게 했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민들의 생활안전과 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는 소외계층의 생활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화성시에서는 본 조례안을 근거로 조속히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조례안은 공영애, 김도근,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공영애 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호 발의연월일 : 2019. 4. . 발 의 자 : 공영애 의원 외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폐암, 백혈병, 림프종, 중피종, 유방암 등 직업성 암으로 접수된 산재신청이 해마다 늘어 지난해엔 `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1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에 접수된 직업성 암 산재신청은 289건을 기록해 174건에 그쳤던 지난 `10년 대비 6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이후 지난해까지 접수된 직업성 암 산재신청은 총 1,852건으로 이중 838건(45.2%)이 업무와의 관련성을 인정받아 산재로 인정받았다. 정부가 지난해 8월부터 직업성 암 산재 인정기준을 확대하고 ‘추정의 원칙’을 적용함에 따라 2010년 17.2%에 그쳤던 인정률도 지난해 70.9%로 크게 높아졌다. 사업장별로는 대한석탄공사(화순‧함백‧장성‧은성‧도계 광업소)가 `10년 이후 91건(76건 승인)이 접수되며 직업성 암 산재신청 건이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가 71건(18건 승인), 기아자동차 54건(16건 승인), 삼성전자 29건(9건 승인), 대우조선해양 24건(21건 승인), 금호타이어 19건(9건 승인), 현대중공업 18건(16건 승인) 순으로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3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군소음법 제정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진표 국회의원,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군지련),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광주군공항이전 시민추진협의회, 군공항이전 수원시민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경기언론인클럽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지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명자 의장, 사무총장인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 등 수원시의회 의원들과 수원, 대구, 광주시민 200여명이 방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에는 한국국방연구원의 이남석 연구원이 ‘군사시설 소음피해에 대한 손실보상 입법화 방향 검토 연구’를 주제로 발제했고 이수갑 서울대 교수, 국강현 군지련 소음피해위원장, 서홍명 대구시민추진단 집행위원장, 우호석 국방부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후 이어진 방청객 자유토론에서는 군소음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문제, 소음기준의 과학적 근거 마련, 국방부의 적극적인 추진태도 요구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며 열띤 토론의 장을 이어나갔다. 군지련 연합회장 조명자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군소음 피해보상이 소송이 아닌 법제정을 통해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1일 노동절을 맞아 하남시 법인택시운전자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택시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ㅇ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지역위원장, 신장택시 이영숙 부사장, 신장택시 노동조합 이홍섭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ㅇ 김 의원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고, 다양한 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과 업계에 말씀을 경청하고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 했다”고 설명하고, “택시를 호출 했을 때 최대한 빨리 배차가 되어, 승객을 안전하게 모시는 것이 기본이고, 친절이다”고 말하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다가오는 공유경제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택시를 이용하는 도민의 만족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근무하는 택시운전자의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이에 이홍섭 조합장은 “하남시는 다른 경기도 택시와 상황이 다소 다른 측면이 있고,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여 “하남
(경기 탑 뉴스) 한진선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지난 4월 30일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7기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분과 및 읍면동협의체의 역할정립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며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이며 관계성장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재은 강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각분과별 분과토의를 통해 앞으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야할 방향과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위원들의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의 조직이며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사회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지역사회보
(경기 탑 뉴스) 한진선기자 = 포천시는 30일 오전 10시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 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체험농장 시니어 안내도우미 2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되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면접 전에 직업상담사가 직접 이력서 작성 지원과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보다 실속 있는 취업알선을 위하여 관내 새로운 우수 기업체를 발굴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 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과 계층을 대상으로 박람회 등 채용행사를 통하여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을 찾아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의견 청취 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청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구로차량기지 이전대상지로 선정된 광명시 노온사동과 하안동 밤일마을 일대를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걸어서 현장 확인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도덕산과 구름산의 연결하는 녹지축을 걷고 하안동 밤일마을을 포함한 노온사동 일대, 8만5천평의 부지 양쪽에 위치하고 있는 정수장과 배수지를 바라보며 생태통로 단절로 발생되는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이 곳은 광명의 맥을 연결하는 심장같은 곳이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친환경지하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면 재검토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와 향후 일정에 따라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5월 3일 오후2시 평생학습원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주민 간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피해와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경기 탑 뉴스)박봉석기자 = 군포시는 5. 2(목)부터 3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전국수리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지부장 황일화)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음악 분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올해는 170여 개 팀이 접수하여 독창과 중창 부분으로 나눠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경연은 독창, 중창 관계없이 동요 자유곡 2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부문별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지휘자 등 전문진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지정곡 없이 자유곡으로 본인이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하여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전국수리동요대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따른 시상식은 6. 30(일)에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070-8260-255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탑 뉴스)한진선기자 = 연천군은 봄 행락철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하천 및 도로변 외곽 등에 불법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를 위한 ‘클린연천365일’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군청 환경보호과 및 읍․면 환경미화원 등 약 50명 내외로 구성된 처리반은 4월 30일에는 군남면 임진강변에서 하천 내 불법투기 쓰레기 등 10여 톤을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연천군은 깨끗하고 청결한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무단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지난 1일 맑고 깨끗한 오산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금반교 부터 500m에 이르는 오산천변과 수문 주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웅선 화성시 동탄출장소장은“화성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여, 쾌적한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대청소는 동탄출장소, 동탄6동 주민센터, 금곡동 주민 등 45명이 참여하였으며, 민관합동 청소를 통해 오산천 환경 정화를 바라는 뜻깊은 자리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풀 속 하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그간 부정적 시선 때문에 업체와의 만남을 꺼려왔던 공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으로 비교견적을 진행할 수 있도록 1일 시청 본관 1층에 면담실 3개소를 조성했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물품 및 관급자재 구매 대상 사업 담당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납품업체 면담 △면담 제품 구매율 △관내 제품 및 우선구매제품 구매 실적 등을 평가해 구매 우수자에게 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구매 담당자들이 직접 업체들을 만나 비교견적하면서 예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집행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사 1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 2천만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금액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지난해 총 8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서부경찰서가 조직을 형성해 불법폐기물을 적치하고 매립한 일당36명을 검거하고 총책A씨(32세 남), 관리책 B씨(37세 남), 알선책 C씨 (42세 남) 등 3명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이번 구속된 피의자들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화성, 원주, 청주, 음성, 안동, 포항, 영천 등 전국 7개 지역 임야에 무려 32,300톤 상당의 사업장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처리했으며, 특히 범행 과정에서 불법폐기물 처리장의 관리 등을 위해 대구지역 관리조폭 D씨(31세 남, 안동 포항 처리장 관리자)를 범행에 가담시키는 등 대범함을 보였다. 이들은 7개 지역에 사업장폐기물 불법처리를 위한 공터를 임차 또는 매입하고 폐기물 배출업체 또는 중간처리업자로부터 수집한 폐기물을 불법처리장으로 반입하여 적치, 매립하는 등의 수법으로 짧은 기간에 48억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했다. 특히 총책 A씨는 가명과 대포폰을 사용하여 인적이 드문 임야를 찾아 관리책 B씨의 명의로 임차 또는 매입 후 대형 철제 가림막과 출입문, CCTV 등을 설치, 외부 출입을 차단하고 관리책 B씨는 알선책 C씨 등으로부터 폐기물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 특설무대와 잔디광장에서 “다 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지역의 51개 기관, 단체 및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에게는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들을 위한 큰 잔치로 약 40,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로는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축하공연과 안성시 초등학생 어린이 20팀이 참여하는 어린이동요대회 그리고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에 마술쇼를 접목한 매직컬 공연, 피노키오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부스별 각종 문화 및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석 센터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먹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날 하루만큼은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강당에서 안성시 이·통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변화에 따른 이·통장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와 시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이·통장의 역할 정립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대표로서 묵묵히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의 리더로서 안성 발전에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납부의 달을 맞이해 관내 납세자 및 세무 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해 납세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작성,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납부하면 된다. 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한 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미신고·미납 시 가산세가 부과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