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가평)은 2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활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북면 적목리 주민에 따르면 가평군에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이나 취업 등을 지원하는 기관인 자활센터가 없다고 밝히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립․자반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라며 자활센터 설립에 많은 관심을 가져 상담소를 찾아 왔다고 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고용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활센터를 설립하여 기술과 능력을 살려 주고 협동방식의 회사를 만들어 고용의 안정을 취해 사회적 소외감을 덜어주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합한 업종을 개발하여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사업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자활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선행과 올바른 이해를 전제로 전국에 있는 자활센터들과 연계해 공유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활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노력의 뜻을 밝혔다. 가평상담소(031-584-6289,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1로 19 엘앤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28일(수) 오전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이 용인시 예산과장, 건설도로과장, 포곡읍장 등 관계자 6명과 함께 포곡 삼계교에서 국도 45호선으로 진입 가능한 도로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남 서산 해미교차로에서 경기도 가평 신청평대교앞교차로를 잇는 총 거리 199.4km의 국도 45호선(사진 흰색 표시부분) 중 용인시 구간은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에서 이동면 묘봉리까지다. 용인에서 이 국도에 진입하려면 현재 둔전 시가지역을 거쳐야 하는데, 국도에 진입하려는 용인 통과차량 및 에버랜드 출차 차량 등으로 둔전시내 일대가 크게 혼잡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되었던 상황이다. 따라서 민원인 자격으로 참석한 이병인 포곡읍장, 김용주 포곡읍이장협의회장은 둔전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삼계교 용인도시계획도로(중1-48호)(사진 좌측 표시부분)에서 바로 45호선 국도로 진입하는 진입도로 확보 및 해당 도로의 포켓차선이 짧아 교통체증이 심각한바 현실에 맞게 구거부지를 확·포장하여 우회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시청 관계자들은 첫 번째 민원내용인 삼계교 용인도시계획도로(중1-48호)는 확장 예정이어서 삼계교도 그에 맞춰서 철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오는 12월 14일 의회에 건립예정인 평화의소녀상 모금운동에 동참을 선언하고 28일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단과의 모금비 전달식을 경기도의회 3층 제1간담회의실에서 가졌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 없는 정치적 행위를 보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우리 국토수호를 위한 의지의 목소리를 내고자 2017년 1월 의회와 독도에 각각 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당시 행정안전부의 ‘기부금법 상 의원은 모금활동을 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으로 이틀 만에 모금활동이 중단된 후 제10대 의회에서 모금액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현재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본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다수 경기도의원들이 뜻을 모아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단이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129명의 의원들이 소녀상 건립비를 마련 중이며, 이에 수요집회 1,000일 기념 일본 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날인 2011년 12월 14일을 기려 7주년 되는 날인 오는 12월 14일 제막식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내
안전하지 않은 경기소방헬기, 안전장비 없이 블랙박스만 달고 비행 지적 경기도가 보유한 3대의 소방헬기에는 안전비행을 위한 장비들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21일(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소방헬기의 안전장비 문제를 언급하며 “헬기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서는 블랙박스 외에도 지상접근경고장치, 공중충돌방지장치, 기상레이더 등의 안전장비가 필요한데 경기소방헬기에는 이런 장비들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이외의 안전장비 3종은 구매 품목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철 위원장은 “자신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하는 소방헬기가 최근 3년 동안 외상환자와 심정지 환자 등 1,132명을 이송했다”며,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고 긴급환자를 이송하고, 조종사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비행까지 하는 경기도 소방헬기 운용방식 개선과 안전장비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예산심의 도중 집행부 퇴장 조치’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가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총무과, 운영지원과,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을 시작으로 2019년 본예산 심의에 돌입했다. 이미 경기도의회에서도 요주의 상임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제2교육위원회는 이날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로 예산심의 도중 집행부 의 보고 미비와 허위 답변을 이유로 퇴장조치를 한 것. 이날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제10대 의회에서 교육위원회가 둘로 나누어져 업무가 이원화되었는데, 여전히 교육청은 두 개의 상임위원회 사이에서 편의적으로 의회를 경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율곡교육연수원의 기능 중 일부가 타 부서로 이관되었으면 해당 상임위에 보고를 거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업무처리인데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심의하는 위원회에만 보고하고 처리하는 것은 의회를 기본적으로 경시한데서 비롯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이어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도 “더 큰 문제는 율곡교육연수원을 현장방문한 예결위원들에게 행정적 예산지원을 로비하였고, 이 같은 사실을 해당상임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안산5)이 성인지예산 도입 취지를 강조하면서 도교육청 및 관할기관 청사 내에 임산부 주차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제2교육위원회 소속 성준모 의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교육2국에 대한 예산안 심의에서 도교육청 등의 턱없이 부족한 임산부 우선 주차 면수를 지적하며 도교육청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2~4% 범위 내에서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는 임산부 전용주착 구역 기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이다. 현재 성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 남부청사는 총주차면수 369개에 임산부 전용주차면은 단 2개에 불과하고 경기도교육연수원 등 직속기관은 전용주차면이 전무한 상태이다. 성 의원은 이러한 자료내용을 인용하면서 “이러한 실태는 도교육청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나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유대길 행정국장은 “미처 살피지 못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27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한 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했다. 이날 김세연 강사(군포탁틴내일 대표)는 ‘젠더감수성’을 키워드로 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의원으로서 갖춰야할 자세 및 성희롱·성매매·성폭력 관련 법령과 젠더감수성의 개념 등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젠더감수성이란 다른 성별의 입장이나 사상 등을 이해하기 위한 감수성으로 각종 성과 관련된 폭력 예방에 효과적이다. 군포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젠더감수성을 개인적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까지 향상시켜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견행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여러 폭력에 엄정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인식의 개선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젠더감수성을 향상시켜 남녀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선진적인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백승기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안성2)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용인4)이 2021년으로 예정된 경기도 고교 무상급식을 당장 2019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백승기 의원과 남종섭 의원은 27일 경기도 농정해양국에 대한 2019년 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을 비롯해 다른 시‧도에서는 고교 무상급식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경기도는 2021년으로 시점을 못 박아놓고 손놓고 있는 것 아니냐”며 道 집행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백승기 의원은 “도내 13개 시군에서 고교 무상급식을 도입했고, 광역 시‧도 중 과반수가 넘는 곳에서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경기도는 매번 중요정책 추진에 있어 타 시‧도에 뒤처지고 있다”고 쓴 소리를 했다. 이어, 남종섭 의원은 “2021년 고교 무상급식을 도입하면 전국 시‧도 중 꼴찌”라며, “경기도 고등학교 무상급식 도입에 따른 예산추계액은 3,507억원, 도 본청 부담액은 700~9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입‧세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장현국(더민주, 수원7) 위원장은 11.27.(화) 15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와 번영, 동북아 경제협력 토론회”에 참석했다.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위원장을 비롯해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양기대 한국교통대학 특임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유팔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올해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싹튼 평화의 기운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러가지 의견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장현국 위원장은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한민족으로써 동질감 회복과 한반도의 중심인 경기도의 이점을 살려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의 전진기지가 될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원(자유한국당, 영통2·3,태장동)이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기초의회 부문의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 창간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기정 의원은 지역밀착형 생활정치 통해 지역주민의 행복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제정한 행복나눔봉사대상(명예대회장 이종걸 국회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한다. 김기정 의원은 그동안 조례 발의, 시정질문, 연구단체 등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기후변화 대책,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 공동주택 주거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애쓰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 시민들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엄재경기자
자유한국당 김명철 이상복 오산시의원은 27일 어린이집 대표 불법겸직과 예산 전용으로 오산시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의 즉각적인 자진사퇴와 안민석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오산시의회는 26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제출한 김영희 부의장에 대한 윤리위 구성안 표결 결과 찬성 3명, 반대 3명으로 과반수 미달로 부결됐다. 이에 윤리위 구성안을 제출한 자유한국당 김명철·이상복 의원은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사자인 김영희 부의장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와 안민석 국회의원과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번 사태는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운영을 둘러싼 각종 비리로 전 국민, 특히 학부모들이 큰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오산시 적폐청산을 시의회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횡포, 힘으로 방해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20일 김명철·이상복 의원의 기자회견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김영희 시의회 부의장의 불법행위와 부도덕성이 사실로 확인됐다. 김영희 부의장은 2014년 제7대 오산시의회 민주당 비례대표로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우리 집 김장처럼 정성껏 담근 경기도의회 김장으로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26일 오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김장 나눔행사는 의회가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농협 주부대학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다. ❍ 의회는 도의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해 총 6,500kg을 차상위계층과 도내 보육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시설에 전달할 방침이다. ❍ 송한준 의장은 “‘따뜻한 경기도, 행복한 도민,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주제가 김장김치 포기마다 녹아있다”며 “김장나누기에 이어 연탄나누기, 이불나누기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수문)는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제332회 정례회 제2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치행정국, 입법정책담당관의 지방자치분권 주요업무 추진에 대해 보고받았다. 차정숙 자치행정국장과 박형규 입법정책담당관은 업무보고에서 △주민주권 구현,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이양, △재정분권의 강력한 추진 등을 통해 ‘경기도의 지방자치분권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노력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문 위원장은 “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전문성을 제고하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특별위원회가 집행부와 협조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태환 의원(의왕2, 더불어)은 경기도가 앞장서서 31개 시군과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요청했고, 원미정 의원(안산8, 더불어)은 “지방자치법 개정 전부터 경기도 자치법규 개정을 차근차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2018.10.16.에 구성되었으며, 2019.10.15.까지 12개월간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4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기간 (2018. 11. 21. ~ 29.)인 26일 도시주택국 행정감사중,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 추진예정지 석수동 연현마을 세월교 인근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과 함께 설치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감사를 실시하였다.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는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수요에 대한 교통망을 확충하고자 도로 및 교량(1개소)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2,516m(안양시 1,460m, 광명시 1,056m)이며 왕복 2차로로 오는 2019년에 보상을 실시하고, 2022년 준공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들은 “안양천변도로 개설공사는 석수동 일원의 교통망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점이 매우 큰 사업인 만큼, 사업시행자인 LH와 지속적인 간담 및 협의를 통하여 보상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하고, 착공 및 준공 등의 절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엄재경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제332회 정례회 19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경기도·도교육청 본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주의를 다짐하며, 본예산(안) 심의 방향을 설정했다. □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남종섭 의원(용인4)은 “19년 본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철학이 담긴 정책전략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했다.”며, “경기도청과 협의한 민주당 정책사업은 △중소기업 상생플러스사업, △더하는 민생사업(더불어 을을 위하는 경기민생 지원사업), △평화교류경제추진사업 등 9개 과제, 29개 세부추진사업이며, 도교육청과의 정책사업은 △혁신교육지구 확대, △무상교육 실현, △교육환경 개선 등 11개 과제, 15개 세부추진사업으로 구체화시켰다. 또한, 집행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민주당 정책사업 대부분이 본예산(안)에 편성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집행부가 제출한 본예산(안)에 대해 철저히 심의하고, 특히 민주당 정책전략사업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세심히 살피며 합리적인 예산 반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책수석부대표 이동현 의원(시흥4)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