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관내에서 기업체를 운영 하고 있는 대표로부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쌀 1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이승윤, 과림동장 및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꾸준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는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는 “과림동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과림동에 대한 애착이 많다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품을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3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 회의실에서 행복꾸러미 40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설,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번에 40가구에 전달하는 행복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을 통해 확보한 쌀 10kg 각 1포와 라면 5개입 각 1개, 한과를 비롯해 떡국떡, 육수, 김 등으로 구성됐다. 김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를 만드는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많은 후원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꾸러미를 받는 40가구 모두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공공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5차례에 걸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해 월곶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1기 인지파트너로 양성했다. 인지파트너란 지역주민에게 심도 있는 치매교육을 제공해 지역의 치매자원봉사자로 양성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인지파트너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나 인지 저하자를 방문해 인지강화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고립돼 있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월곶동 치매안심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에 활동지원을 하게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 화재대비를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 중인 독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감지기 등 화재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소방서가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자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투척용 소화기는 일반 수동식 소화기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함께 전달한 단독 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경보를 울려 초기대처 시행해 추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끔은 깜빡해서 냄비를 태우는데 감지기를 설치해 안심이 된다 투척용 소화기는 사용법이 쉬워서 화재가 나더라도 까먹지 않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바쁜 직장 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근로자를 위해 일터에서 동료들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터건강세트’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일터건강세트는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개인방역수칙 등 근로자들의 다발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 제공 4개 배너와 줄넘기, 훌라후프, 스피드민턴 등 운동 소도구로 구성됐으며 최대 3주간 대여 가능하다. 신청 시 직접 일터로 찾아가서 원하는 장소에 설치 해주고 대여 후에는 만족도와 요구도 조사를 통해 대여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일터는 근로자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근로자의 건강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므로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올해 RFID종량기 관내 보급률 50% 달성을 위해 ‘공동주택 RFID종량기 설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효과가 큰 RFID종량기를 2022년까지 공동주택 내 설치 의무화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실시된다. RFID종량기 방식은 가정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할 때 먼저 카드를 인식 후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배출자 부담원칙에 적합해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종량제 봉투 용량에 배출 주기를 맞출 필요 없이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배출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다는 장점도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시흥시 홈페이지에 고시된 사업참여신청서와 주민 60%이상의 동의서 또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를 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작성해 시흥시 자원순환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선착순 접수지만 선착순 범위 초과 시 평가를 통해 약 1만8,000세대를 선정한다. 주민동의율이 높을수록, 감량협약단지의 경우 감량률이 높을수록, 봉투사용단지의 경우 봉투사용기간이 길수록 선정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오는 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흥거북섬 해양축제’의 명칭을 공모한다. 첫 축제의 장을 여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흥거북섬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시흥거북섬 해양축제’는 시흥시만의 특화된 해양레저문화를 오롯이 담아 해양레저문화를 선도하는 해양명품 도시 시흥의 비상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다운 받아 팩스 혹은 이메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흥거북섬’, ‘K-골든코스트’ 등 대표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누구나 부르기 쉽고 친근한 명칭이면 된다. 공모 심사는 대표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심사,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심사로 실시된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3월 8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거북섬 해양축제의 명칭을 공모를 통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대기정책과에서는 관내 교통량이 가장 많은 서해안로에 도로변 대기오염측정망을 신설했다. 시는 기존 5곳에서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도시 대기오염측정망을 운행하고 있었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변 대기오염측정망은 서해안로 이용 차량에 의해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매시간 연속 측정하는 장치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오존, 아황산가스와 기상인자 4개 항목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다. 24시간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이는 대기오염 예·경보 등 환경기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서해안로 측정소는 1월 말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2월부터는 정상가동돼 자료를 표출하고 있다. 측정된 대기정보는 관내 설치된 대기환경전광판, 경기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올해 배곧동이나 월곶동에 도시대기측정망을 추가로 1개소 신설해 시흥 하늘도시권의 세부화 된 대기정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도로뿐만 아니라 시흥시 내 정확한 대기정보를 신속하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오는 2월 17일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화상면접실에서 개최한다. 시흥시는 이번 박람회가 개최되는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화상면접실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과 다양한 면접의 기회 제공을 위해 시가 마련한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2월 럭키데이 비대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5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이력서 제출 후 면접대상자로 통보 받으면 일정에 맞춰 면접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실시간 비대면 면접 VR기기 체험 이력서컨설팅 일자리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 올해 채용박람회는 매월 5개~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와 15개~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산업기능용원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등이 예정돼 있다. 임병택 시흥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올해 4,600명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145억원을 투입한다. 시흥시는 지난해 시·군 종합평가 S등급,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지자체 부문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노인복지 우수 지자체 위상을 확립한 시흥시는 지난 1월부터 관내 4개 수행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 아동시설지원, 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아삿맛드림, 실버세탁소, 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시장형 일자리 인력파견 성격인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만의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시흥형 노인일자리사업’ 브랜드화를 위해 실버세탁소, 경기-GS 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마실, 시니어씽씽택배,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꿈틀배추 사업을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해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욕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욕구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보충 및 건강증진, 자존감 향상 등 어르신의 건강증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손실을 보상하는“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한 안양관내 거주 취약노동자로서 주 40시간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된다. 이에 해당하는 노동자는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 격리 이행 확인서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 확인 입증 서류 등을 첨부해 전자 우편이나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금년 12월 10일까지다. 안양시 관계자는 하루 일당이 걱정돼 코로나19 검사를 쉽게 받지 못하는 취약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일 집무실에서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일회용 빨대는 거절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윤 시장은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윤화섭 시장은 “쉽고 편리하게만 사용해온 플라스틱으로 수많은 해양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왔다”며 “이제라도 불편함을 감내하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총 41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생업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영업제한이 반복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삶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가 총 41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 대책으로 3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들에게 3억원 규모의 생활안정지원금을 과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과천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반업종 중 2019년 대비 2020년에 매출액이 감소한 업소에 대해 업소당 100만원씩 약 22억원 영업제한 업종 730여 개 업소에 대해 업소당 150만원씩 약 11억원 집합금지 업종 250여 개 업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원씩, 약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안정지원금은 과천시민 중 관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관내 자영업자 중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63명을 대상으로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취업특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실시된 온라인 취업특강은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알려줬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자택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출석체크를 하고 강의를 수강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출근한 것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취업특강은 ㈜티칭코칭매칭 최윤지 강사가 취업경향 및 방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강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특강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대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잘 디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가 공동창업 아카데미의 반찬전문 창업과정을 개설키로 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50 ∼ 64세 시민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재, 시청사 2층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개별 상담을 벌여 수강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찬전분 분야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다음 달인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전문 강사진에 의해 안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안양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반찬조리 실무와 판매촉진 마케팅 관리, 사회적경제기업 기본교육 등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에 대해 창업관련 추가적 정보 제공은 물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