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25일 오후 대전광역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회의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인사권의 독립,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화되어야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정상화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포함한 자치분권 발전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송 의장을 비롯해 서울, 전북 등 14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지방의회 제출기한 조정을 위한 ‘지방자치법’개정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촉구 건의안 등 총 10개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농업인 연금 보험료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개정 촉구 건의안,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역 합리적 조정촉구 건의안 등이다.
(경기탑뉴스) 25일 고양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고양동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 만들기’ 정책토론회는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동길 덕양구청장과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남운선 의원은 ‘고양동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자인 나선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은 ‘생태교통 수원 2013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수원시 생태교통 중심 거리조성 사례와 생태교통수단 체험’의 ‘성과와 만족도 증가의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국내외 ‘차 없는 거리 만들기 사업’이 ‘지역공동체의 거리 개선 효과 및 주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면서 ‘고양동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 만들기 사업’에 주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토론자인 고양동주민자치위원회 지용원 위원장은 ‘인구구조와 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상권의 쇠퇴 문제’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통해 변화시키기 위해’는 ‘마을순환버스운영’과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
(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4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균형발전과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관련해서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호원동 산 5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 이전에 관한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기관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훈련장 주변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교육환경 저해 해소 그리고 안정적이고 계획화된 도시개발 등을 통한 남,북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이전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인접한 학교 학생들의 안전확보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서 호원동 예비군훈련소 이전에 의견을 같이하고 의정부시에서 좀 더 적극적 나서 조속히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
(경기탑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 자립지원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원, 소상공인, 정책 담당자, 도민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특별히 박광온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등이 함께 해 토론회를 빛내 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 경제의 뿌리지만 하도급, 가맹점, 대리점, 상가 임대차 등의 영업환경에서는 전형적인 피해자일 수밖에 없다”며 “폐업과 재창업의 악순환에서 가계의 생계 및 노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경제가 건실해지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소상공인 포럼 정상
(경기탑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 평택시 로컬푸드 체험장 ‘곳’에서 “잘사는 혁신농촌마을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 농축산업 종사자, 정책담당자 등이 참석해 혁신마을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많은 방청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시의장 등이 함께 해 토론회를 빛내 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영해 의원은 “농촌지역 생활환경이 불편해 청년층이 마을을 떠나면서 마을공동화 및 지역사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각 지역 농촌마을의 특성에 맞는 마을개발 및 정책방향을 설정해 살고 싶은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는 평택시 오성군 신리에서 농촌마을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과 비결을 전했다.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쌀뻥튀기, 옥고감 메뉴,
(경기탑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접경지역에서 학생‘평화선언 캠페인’을 갖는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년 전 남북정상의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에 대한 선언 실현을 기원하고 평화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도권 지역 학생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김포 전류리 포구, 김포 시암리, 고양 행주산성, 연천 신탄리, 강화도 평화전망대, 강원도 철원 일대 등 여러 구간에서 진행된다. 당일 오후 2시 27분, 각 구간에서 평화 파도타기, 평화통일 만세삼창, 평화 인사 나누기, 손잡고 평화기원 노래 부르기, 평화에 대한 학생들의 희망 전달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 학생들은 공동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평화선언문’을 발표한다. 발표문의 주요 골자는‘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출발점으로써 4.27.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평화로 가는 첫걸음을 떼자’이다. 이 발표문은 학생들이 각 지역에서 자발적 사전 모임과 온라인·오프라인 논의를 통해 작성됐다.또한, 지역 또는 학교 단위에서 사전 계획한‘평화소원 메시지 매달기’,
(경기탑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 요양원 관계자, 약사, 정책 담당자 들의 의견을 수렴해 요양시설 다제약물복용 실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많은 방청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진용복 위원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등이 함께 해 토론회를 빛내 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애형 의원은 “국내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자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인 만성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제약물 처방은 늘어나고 있지만 요양원의 경우 간호 및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다제약물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제약물이란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가 여러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을 말하며, 다제약물의 잘못된 처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법적으로 아동학대를 신고할 의무가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아동학대신고 의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제 아동과 현장에서 함께해 아동학대 발견가능성이 높고, 아동학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으로 평택시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미선 관장이 진행했으며, 평택시 관계 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임직원, 아동양육시설 임직원, 아동복지관련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사례, 아동학대의 발견과 신고절차, 아동 학대전담 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안내 등을 교육 받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전문지식을 학습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딩부드리고, 오늘 교육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지난 23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축산물판매 영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육을 위탁받은 사단법인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기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 판매업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준수사항, 축산물 위반단속사례, 축산물 판매 등 사업자가 알고,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됐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50만 평택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관리에 힘써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실직, 질병, 장애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로 홀로 지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만50세부터 만64세까지의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21,930명을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해 1차 방문조사를 실사하고 그 중 지원이 필요한 158가구를 2차로 심층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158명 중 61%가 가족과 왕래 없이 지내며, 67%가 지하, 고시원 등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거나 무상임대로 거주하고, 66.5%가 건강상 문제나 실직으로 직업이 없었고,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라도 과반수가 비정규직인 임시·일용직에 종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과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욕구대상으로 파악된 대상자 중 23명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공적 급여를 연계했고, 70명에게는 긴급복지, 의료비 및 의치를 지원하는 등 현물, 현금, 복지정보제공, 정서지원 등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을 촉진하고자 도시가스 공급 시 주민이 부담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10호이상의 주택이 있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이상이 공급 희망수요가 있는 지역이며,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50퍼센트 범위 내, 세대 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세대들은 주민대표를 선정해 23일부터 5월 7일까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 확대와 더불어 LPG소형저장탱크보급사업 등 대체에너지 공급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7일까지 토론회에 참가 할 평택시민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론회 신청을 원할 경우 다음달 7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할 경우 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산업단지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과학기술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이웃지자체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중 관심 있는 주제로 1, 2지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에 따라 희망 선택한 주제별로 원탁에 배정될 예정이고 토론회 신청 접수확인 및 배정된 주제는 별도 문자를 통해 개별 알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분들의 미세먼지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평택항동부두 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을 하기에 앞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만나 평택항과 항만주변이 처해있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평택항 주변 친환경 시범지역 조성,평택항 인근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친환경 전기, 수소차 국비지원 확대,육상전원공급시설설치,평택호 녹조저감 총인처리시설 국고보조, 2020년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지방자치단체가 혼자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국가차원의 대책마련과 지원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평택호의 녹조발생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평택시는 평택항, 화력발전소, 대형선박, 대형트럭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가 크고 주한미군 가족들도 미세먼지를 걱정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평택시 대기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환경부 차원에서 건의한 사항은 관련부처와 협의해 적극 검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공동으로 불법수출폐기
(경기탑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제27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다. 이번 예술제 모집분야는 3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음악부문, 무용부문, 사물놀이부문으로 나누어 진다. 모집기간은 이달 29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3학년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으며 추천서가 있는 경우 개인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수련관장의 추천을 받으면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 시상인원은 15개 종목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126명이다. 이외에 청소년 청중평가단 100명을 구성해 초·중·고등학교 구분 없이 종목별 1팀씩 선발해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부문별 최우수상 입상자에 대해서는 2019년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
(경기탑뉴스) 의왕시는 25일 관내 에이스청계타워 입주자회의실에서 입주기업 10개 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돌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및 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 규제 개선방안과 여러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업 관계자들은 주차장 협소로 인한 공영주차장 건립, 진출입로 신호체계 개선, 버스정류장 추가 설치 등 다양한 안건들을 건의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정의돌 부시장은“기업들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관내 기업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중소기업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업애로 SOS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