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내달 7일부터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강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강좌는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4부로 나뉘어 총35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일상속의 글쓰기, 2부는 필사의 매력, 3부는 엣지있게 글쓰기, 4부는 고전 북클럽으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속의 글쓰기는 SNS의 확대, 인터넷의 발달로 글쓰기가 보편화된 오늘의 시대에 참신한 글쓰기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배움과 지적, 문화적 체험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각 강좌는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및 중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보건소는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관공서, 민간기관, 의료기관 등을 포함한 총 41개 유관기관 기관장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안성시민을 위한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자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임명호 센터장은 “정신건강 통합관리체계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고,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성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연계 하고, 안성시민의 정신건강문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하며, 이앙불능 피해보장 특약은 내달 10일까지 지역농협에 가입신청을 해야 보장 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 품목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의 90%가 지원되고 자부담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보상재해는 자연재해·조수해·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특약가입시 병충해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농사의 경우 자연재해 등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 있다”며 “수량 감소나 경작 포기를 대비해 지급 보험에 가입해 미래의 보장을 준비해 둘 것”을 적극 당부 했다. 한편, 지난해 안성시 벼 재배 129농가 109ha에 대해, 1억 6천 5백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4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를 초청해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북한군 병사를 치료하는 등 중증 외상치료 권위자로 유명하다. 이날 강연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약 30만명이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병으로 사망하는데, 그중에서 40대 이전 젊은 사람의 경우, 중증외상으로 인한 사망이 1위를 차지하는 이유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는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청해 안성맞춤아트홀에서 10차례에 걸친 강연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며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가 2019년 관광자원 웹툰 공모전을 개최해 1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2개월간 안성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를 널리 알리 수 있는 테마를 주제로 웹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이상경, 전슬기씨의 작품 ‘안성맞춤 트래블’을 선정했다. 안성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인 안성8경 8미를 주인공 캐릭터가 재미있고 신선하게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 안성시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1명 15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 행운상 10명 각 20만원 등 총 17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안성시 소식지, SNS 등에 순차적으로 연재되며, 웹툰북으로 제작해 안성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5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관광두레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달 지자체 62개, 관광두레 PD 115명이 지원한 가운데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신규 관광두레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을 비롯한 12개 지자체는 함께 선발된 관광두레PD와의 협업을 통해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두레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찾아 사업체를 창업해, 관광 성장의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며 “성공적인 ‘관광두레’사업의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KT 안성지사 등 13개 기관 및 단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심의와 ‘시민안전도시 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안성시는 내달 3일에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안전도시 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는 ‘안전도시 선언과 체계적인 안전대책으로 재난·재해 없는 안전도시 정착’ 실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의 첫걸음으로, 안성시는 올해 안에 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1년 뒤에 시민안전도시를 선언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 우석제 안성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발표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결과에서 우석제 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중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담은 공약사항과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등 공약자료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 소통, 공약일치도이며,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평가결과를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안성시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는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비전을 바탕으로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섬김 친절도시 4개 부문 58개 공약을 담아 지역발전을 견인할 크고 작은 공약으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담고 있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소통
(경기탑뉴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됨에 따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국외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국가의 환자 대부분이 예방접종력이 없었다. 국내의 경우 2015년~2018년 4년간 연 10건 내외이던 홍역환자가 해외여행객 및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4월 21일 까지 총 147명의 확진신고가 되었으며, 올해 신고 된 홍역환자들이 대부분은 경증으로 합병증 및 중증도가 높은 경우는 없었다. 우리나라는 홍역 예방접종률이 높은 편으로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좋아 조기발견·치료가 가능해 해외처럼 중증사례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유행지역 방문 시 MMR백신을 2회 모두 접종 완료하였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
(경기탑뉴스)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One Day 특강’을 교육생 및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 교육훈련 내용 및 성과, ‘봄맞이 정리수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리수납 전문가의 옷장 정리 노하우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특강은 5월 31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교육 자기주도학습법’, 6월 2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자녀감성 쑥쑥 수경식물 키우기’ 순으로 2회에 걸쳐 총 60명의 참여자를 모집 후 진행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정리수납전문가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며 개인 가정의 옷장정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26일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20여 명이 소외계층을 위해 수제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오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맛있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전년도에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수제과일청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수제청을 만들었다.”며“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함께 더불어 가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학원, 유치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아동 1,0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회장은 “어린이자전거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으며, “2019년 한 해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좀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경기도 오산시는 26일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16명이 오산시청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전라남도학생교육원장 등 직속기관장 13명과 진행요원 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 16명은 2019년도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합동연수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배우기 위한 기관 방문으로 오산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오산시는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만의 이야기로 소개했다.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혁신교육지구 시즌1과 시즌2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운영해 온 1인1악기, 토론수업문화 활성화,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 이야기, 1인1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소개했고, 혁신교육 사업에 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연수단장인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지역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우선시 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느꼈고, 다른 지역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광장에서‘2019년 오산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산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한신대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경동나비엔, 이화다이아몬드, 쿠팡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이 참여했고, 당일 참여한 500여명 중 310명에 제조 및 생산, 서비스, 사무직 등 취업을 알선해 재면접을 포함한 84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각 업체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했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기비정규직단체의 노동상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인연 맺기를 기대하며, 면접응시자 가운데 채용이 안 된 분에 대해선 관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은 지난 25일 하남 상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시 지역위원장과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신임 대표이사와 ‘2019년 하남시 문화행사의 진행 과정을 전해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 역사·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 하나 되는 문화공간의 역할과 함께 하남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은 '하남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날로 커져가고 있는 만큼 많은 문화수요가 예상된다. 신도시와 원도심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 고 주문했다. 이에 서강석대표는 ‘젊고 새로운 문화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공연도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늘 지역 주민과 도의회와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김진일 도의원은 ' 시민의 새로운 문화욕구를 충족해야 한다' 며 ' 1인 미디어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주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발굴해내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고 서강석 대표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