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국제정구장 2층 이사장실에서 신규모니터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공단 내 시설물 소개 및 주요업무 설명, 고객모니터 역할안내, 19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과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해 공단행정에 반영하겠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부탁드리며 모니터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객모니터요원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원의 서비스 상태, 시설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나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단은 조치사항 및 계획을 안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경기탑뉴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9일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양육자 5명을 선정해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에 위치한 안성 중앙미용학원과 후원협약을 체결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무료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순 원장은 “안성지역에서 오랫동안 미용사업을 해오면서 평소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대상자들이 머리손질을 통해 행복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각 학교별 대표 회원 및 신규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성중학교 4-H연합회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4-H본부 김상원 대리의 “4-H특강”이 진행됐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4-H가 점점 더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4-H연합회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18개교 약 850명의 학생과 4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며, 영농4-H, 대학4-H, 학교4-H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안성시지부가 후원하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상수 지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뜻깊은 마음으로 전달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원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에 최선을 다해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영농 후 발생하는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민 또는 마을단체에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기탁금 5천만원은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단법인으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수거보상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가 전국 1위의 미세먼지 오염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연내 다양한 특화 사업에 착수하고 이를 위한 추경 시비 12억 원을 편성하고 국비 약 93억 원을 신청했다. 대기오염조사기관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지난해 안성시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49㎍/m³, 초미세먼지 농도는 30㎍/m³, 초미세먼지 나쁨일수는 120일을 기록하며, 대기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의 대기오염은 평택항의 선박이나 트럭의 오염물질과 충남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의 직접 영향 등 대부분 외부의 요인 때문이지만, 시는 자구책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비상저감조치 강화, 저감사업 확대, 기반시설 확충, 지원사업 확대, 시민홍보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대 분야 핵심 사업 21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한 재원 12억 원을 2019년 1회 추경에 편성했다. 안성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공무원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5톤 살수차 16대가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먼지를 잡는다. 상시적으로 저감상태를 유지하기 위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민선7기 시장 핵심 추진사항 중의 하나로 “안성시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달 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70세 이상 어르신 대부분은 평생을 열심히 일해 자녀들의 육아, 교육, 결혼 등 가족 돌보는데 모든 일을 희생하다 보니 정작 자신들의 노후를 전혀 준비를 못한 분들이 많고, 혹 노후를 대비해 잘 준비를 했어도 갑작스런 가족의 질병과 투자실패 등으로 빈곤하게 된 경우도 있다. 이에 안성시는 최소한의 노후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19일 제179회 임시회에서 안성시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제출하였으나, 재정부담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재정과 중복지원 등의 이유로 승인받지 못 해 관련조례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고 ‘보류’된 상태다. 하지만 안성시는 지난 23일, 재차 세종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조정위원회’를 방문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화폐 노인의료비 지원’에 대해 협의를 다시 한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
(경기탑뉴스) 지난 24일 비산사거리 교통섬, 마치 물감을 풀어헤친 듯 바닥면이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하게 된다. 안양시가 도시미관과 도심열섬완화의 일환으로 비산사거리 교통섬에 꽃잔디 1만6천여본을 식재했다. 수많은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는 비산사거리 일대지만 운전자는 물론, 행인들에게까지 좋은 경관을 선사하는 중이다. 꽃잔디는 분홍색 빛깔의 꽃이 피어나 잔디처럼 바닥을 덮듯이 자란다는 뜻을 지닌다. 활짝 피어난 모습은 흰색 도화지에 물감을 쏟아 부은 듯 경관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도심숲 조성차원에서 이렇듯 차량흐름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꽃잔디 식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 경기도가 법무부,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고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에 대해 첫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외국인 불법 고용 1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기도 발주 공공부문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관서, 고용노동부 용인·성남지청과 합동으로 ‘외국인 불법고용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도의 총괄하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하남선 복선전철 5공구’ 및 ‘경기도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장’ 신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속 권한이 있는 법무부는 바로일터 ‘출입국 관리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체류 여부 및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 여부 점검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하남선 복선전철 5공구 현장에서 하청업체가 고용허가를 받지 않고 H2 비자의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현행법상 H2 비자는 취업에 문제가 없으나, 이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을 고용할 경우 반드시 공사현장 관할 고용노동청를 통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적발된 업체는 현행법인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간의 고용제한과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경기탑뉴스)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회장단 경제교실 ‘창의적인 기업가 진로 체험 교육’을 개최했다. 평택지역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을 포함한 69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래 유망직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CEO가 되어 직접 만든 기업을 발표해 기업의 투자자 모집 및 기업에 투자하기를 통해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 진행된 ‘경제골든벨’은 이날 진행된 경제교육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퀴즈로 내고, 틀린 어린이들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 우승자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6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평택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1회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 경기도는 ‘아동급식카드’ 신규 대상자 등록 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실제 급식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가상정보 입력 후 허위카드를 발급받아 부정수급을 하는 범죄를 원천봉쇄하고, 시스템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작년 7월 도내 한 기초자치단체에서 담당공무원이 G드림카드 시스템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연동되지 않는 단점을 악용해 횡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도는 이후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해 G드림카드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계를 추진, 지난 22일 시스템 연계에 성공했다. 도는 이와 함께 서비스 이용자인 결식아동들의 접근성과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가맹점 확대를 추진, 지난 1월까지 477곳의 제휴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했으며, 가맹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부터는 ‘G드림카드’ 디자인을 일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변경해 보급하는 등 이용아동들의 편익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G드림카드는 2010년도에 도입된 결식아동 대상 급식카드로, 현
(경기탑뉴스) 경기도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시행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 대학원 재학생과 대학, 대학원 졸업생이며, 졸업생의 경우 미취업자만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생활비의 2019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이다.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청 접수센터 또는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대학생 학자금’을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앞서 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 지원한 바 있다. 도는 2019년 상반기부터는 대학원생이 대출받은 학자금 대출이자와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에 대한 이자지원 기간도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로 이자지원 수혜 대상을
(경기탑뉴스) 경기도인재개발원의 학습 홍보단인 ‘경기도 이러닝 서포터즈’가 25일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러닝 서포터즈'는 인재개발원의 사이버·모바일 교육을 경기도와 시·군 및 공공기관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서 3월 시·군 및 공공기관 직원 중 이러닝 학습에 열정이 많은 6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매월 콘텐츠를 모니터링해 품질을 관리하고 인재개발원이 제작한 신규 경기도 특화콘텐츠 및 사이버·모바일교육에 대한 학습후기를 작성해 우수 콘텐츠를 추천하며, 기관 내 게시판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도 인재개발원은 학습자 요구를 만족하는 학습환경 조성과 이러닝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가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미리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이러닝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이러닝을 홍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해 학습자가 만족하는 콘텐츠 제작 등 이러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지난해 문을 닫은 수원 당수동시민농장이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돌아왔다. 수원시가 25일 개장한 탑동시민농장은 당수동 시민농장을 대체하는 농장이다. 2013년 수원시가 기획재정부 소유 부지를 빌려 조성한 당수동 시민농장은 한 해 방문객이 4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았지만 2017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지난해 문을 닫았다. 수원시는 2018년 11월 탑동 540-2번지 일원 유휴 국유지 11만 9635㎡를 대부해 탑동시민농장을 조성했다. 탑동 시민농장에는 ‘체험텃밭’, 도시농업교육 공간, 계절마다 드넓은 꽃밭이 펼쳐지는 ‘경관 단지’ 등으로 이뤄져있다. 경관단지에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연꽃, 보리 등을 심는다. 수원시는 시민농장 부지에 있던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경관단지를 조성하려고 했지만, 일부 건물 철거가 지연되면서 현재 연꽃단지, 벼단지만 조성한 상태다. 철거가 완료되는 대로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는 체험텃밭 1500계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텃밭을 분양받은 시민은 25일부터 농사를 짓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교육농장에서는 청
(경기탑뉴스) 안양이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후보지로 지난 22일 안양을 추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 투자자, 대학 등 혁신주체들이 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업에 도전하는 공간이다. 주거에서부터 문화와 복지 등을 갖춘 클러스터로 지역에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에 따른 우수인력이 모여들 수 있어 광역자치단체마다 유치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후보지로 올해 조성할 1개소, 2020년이후 추진할 예비 후보지 5개소를 선정한다. 올해 조성하는 1개소는 총120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하고, 예비후보지 5개소는 용역을 거쳐 스타트업 파크 생태계를 계속 확충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6동 구)수의과학검역원 부지 내 스타트업파크의 허브가 되는 타워형 센터를 건립, 수도권 남부 융·복합 산업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 관내·외 5개 대학 및 기업 등과 협력해 스타트업파크 네트워크를 구축하
(경기탑뉴스) 의왕시는 미투 운동 확산 이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패밀리 코칭 상담소 소장이며 폭력예방 통합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남숙 강사가 나서‘미투운동 이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강사는 우리사회 문화와 폭력의 연관성, 폭력에 대한 통념을 비롯해 성별에 기초한 다양한 폭력문제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행동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 조직 문화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개개인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상황들이 성희롱·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