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경기도 수소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2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렸다. 도와 시군 공무원에게 수소경제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수소관련 정책동향 및 기술을 공유, 향후 정책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도 및 도내 31개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부 및 주요 지자체의 수소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도내 안정적인 수소생산기반 구축방안, 수소연료전지 산업현황 및 정책제안, 수소 버스 및 수소 트럭 개발현황 및 정책제안, 수소 지게차 기술개발현황 및 보급지원 사례, 수소 트램 기술개발현황 및 정부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친 교육을 경청하며 수소경제의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수소정책 수립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수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라며 “수소경제에 관한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세미나, 전문가 회의 등을 꾸준히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경기탑뉴스) ‘2019년 도-시군 미세먼지 저감 대책회의’가 2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미세먼지 분야 도공무원 및 도내 31개 시군 미세먼지 담당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 동향 및 도의 미세먼지 대책을 시군과 공유하고, 보다 견고한 도-시군 간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세먼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동향 및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주요 사업 및 보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수립한 ‘경기도 비상대응 도민안심대책’에 대한 설명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끝으로 이날 대책회의는 마무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 33% 개선을 목표로 수립한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에 따라 도가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전기·수소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저녹스 버너 보급사업,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달 초 수립한 ‘경기도 비상대응 도민안심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고농도 시
(경기탑뉴스) 경기도 공직자들이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오후 의정부 제일시장 일원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 및 경과원, 경기신보 직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경기지역화폐 도안이 그려진 어깨띠를 둘러매고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화폐를 홍보했다. 직접 의정부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로 먹거리를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점을 안내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8일부터 카드형태의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정책수당 70억 원, 일반발행 50억 원 등 총 120억 원을 발행할 방침이다. 경기지역화폐를 충전할 경우 상시 6% 인센티브가 추가된다. 현재 대부분의 시군에서 발행 기념 이벤트로 10%의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24일 오후 지석환 도의원은 경기도청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와 용인시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용인지역 곳곳에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다. 지석환 도의원은 2019년~2023년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지방도 및 국지도 주변 보도설치가 필요한 곳 총 14개 구간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 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탑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지난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제41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차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매지구인 306-B1, 310-D지구 총재도 참석해 의미를 높였다. 연차대회에서는 1년간 진행된 봉사활동과 각종 사업 보고, 2019~2020 김동희 지구총재와 김의겸, 한문용 지구 1부총재·2부총재의 당선 선포 등이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지구장학회 사업과 환경보호 캠페인,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손수레 기증 사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김동희 당선 총재는 오산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 등 다양한 단체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이온스 정신인 인도주의 사업을 라이온스 가족의 작은 사랑을 모아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전세계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강조하며 2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밀집·거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8개 분야의 기관이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해 38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10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4일에는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했고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참여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계층별 다양한 임대주택 및 입주자격과 주거급여 사업 등을 안내하는“찾아가는 마이홈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임대주택, 아파트 및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고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희망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오산시지회는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강준원 오산모범운전자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의 기탁식을 가졌다. 강준원 회장은 “이번 오산시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산불피해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속초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오산시지회는 교통관련 캠페인 및 市행사 교통통제 지원 등 교통경찰 보조업무 수행 및 교통안전 거리질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대표단체이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통안전 거리질서활동에 모범적인 역할에 선도하고 있는 오산모범운전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달간 총 3회 걸쳐 매주 토요일 오산대학교 청학관에서 ‘나는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가지고 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총 44명이 참여 하였으며, 어린이의 채소 편식을 예방하고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오이를 주제로 선정했다. 어린이에게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 애착 형성을 위해 오이 빼빼로 게임과 오이 동요 및 율동으로 흥미를 유발 했고, 오이와 친해지기 위해 오감 탐색과 오이를 이용한 오이사과김치&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가정 내에서 자연식품을 활용한 간식을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2019년 영양 UP 컬러푸드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식단에 제공되는 초록컬러 ‘오이’와 연계하였으며 센터에서 매월 제공되는 컬러 밥상, 가정 통신문에는 채소 과일의 효능, 컬러별 채소 과일의 종류, 월별 제철 식재료에 맞는 간편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어 가정에서 오이뿐만 아니라 채소과일 편식을 예방 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고사리손 영양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직접 재료를 만지고 느끼면서 교육을 진행해 오이와 친숙해지고
(경기탑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의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7개 기관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해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분류기준표 작성, 기록관리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오산시 새마을회와 오산농협은 지난 24일 유엔초전기념관 인근 야산에서 ‘유해식물 퇴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환경미화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오산농협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초전기념관 주변에 서식하는 유해식물이 주변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가시박나무는 2009년 6월 1일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25,000개 이상의 씨가 달리며, 덩굴은 주위 식물들을 지지대 삼아 4~8미터까지 자라고 광합성을 방해해 나무를 고사시킨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회장과 이기택조합장은 상호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유해식물 퇴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산림자원 보호와 농업인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도’를 시행한다. 사이버 자율점검제는 현장방문 지도·점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인중개사 대표자 스스로 법령상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이다. 중개사무소 대표자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확인 인증 후 6개 분야 25개 항목의 자율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담당자가 점점결과를 확인하고, 미 참여 및 불성실, 민원유발 중개사무소는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자율점검 도입으로 업소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위원들로 해금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기동안의 효율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4월 17일부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예산학교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시·군 주민제안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제안사업 신청서 작성의 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야 말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라고 말하며,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위원님들의 역량을 높여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의 예산반영결과는 2020년도 본예산 심의가 끝나는 12월말 이후 개별통보 및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자와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무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패행위 등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조직문화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흥미로운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A직원은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윤리적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개인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실천사항이 조직 전체의 모습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시는 오는 5월중으로 청렴 멘토-멘티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올바른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추진 중이다.
오산시가 공직자들의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부패행위 등 비위행위 예방을 할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무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한 조직문화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흥미로운 사례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직원은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윤리적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개인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실천사항이 조직 전체의 모습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중으로 청렴 멘토-멘티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올바른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추진 중이다.../ 박봉석 기자
(경기탑뉴스) 오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약 2억 원을 확보했다. 과기부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발굴하고 검증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시는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사물인터넷 공공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에 지원했다. 공모 선정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액은 추후 확정되는데, 오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2억 원 정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국비에 시비 2억 원을 더해 약 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시를 포함해 6개 기관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라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더 든든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