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토론자로 출연하였으며, 광명시 청년 활동가 30명도 토론에 참여했다. 토크쇼는 출연자간 자유토론 및 청년 활동가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유 발언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만이 중재자‧촉진자‧최고의 협상가로서 이 교착상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남북협력기금을 모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무엇보다 북한과 교류할 수 있는 법적지위가 필요하며 광명에서 평양까지 평화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2일 오전 10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제8대 화성시의회 첫 번째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제1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경아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으며,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는 배정수 의원을 대표로 김도근, 김경희, 김효상, 이은진, 신미숙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화성시 신도시와 구도심에 연계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과 공공 공간 디자인 분석으로 화성의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의 대표 배정수 의원은 “구도심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도시경관디자인을 연계해 화성시만이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연구단체 등록 배경을 밝혔다.../박봉석기자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에서 축사( 사진. 김선화의장)를 하고 있는 모습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21일 새물공원 축구장에서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장기 대회는 생활체육 중 축구․족구․풋살․볼링 등 4개 종목으로 이번 대회는 제8대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족구협회(회장 조정현)가 주관한 가운데 안양․군포․의왕․시흥․과천의 족구클럽에서 51개팀 400여명이 참여하여 4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1부, 50대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김선화 의장은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 하나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 간 친선과 우정을 나누어 소통과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선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도 참여하여 족구 친선경기를 하면서 따스한 봄에 함박웃음을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이 4월 19일 김포상담소 이전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4월 19일 김포상담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 안 부의장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간혹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기도의 발전이 김포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 김포지역 도의원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 안 부의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의원들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열거했다. 심민자 의원(김포1)에 대해서는 “쎄니폴리스 조성과 풍무 역세권 개발, 소상공인지원텐서 건립 등 김포지역 역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숨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 채신덕 의원(김포2)에 대해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한강하구 뱃길열기 사업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평화전도사”라고 칭찬했다. 김철환 의원(김포3)에 대해서는 “경기농업의 차별성과 김포농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극찬하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22일 오후,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회장 김진일)과의 간담회」를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을 비롯하여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 관계자들은 “최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심을 갖고 도내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만큼 앞으로 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경감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한순간에 정신질환자 복지가 향상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정신질환자 관리정책의 흐름이 지역사회에 기초한 회복모델이 중심이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최근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관련 정책도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아직 정신질환자 지원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실정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현장의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나영)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경기도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관련된 실국·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위원장 선임 등을 위한 1차 회의(2019.02.19.)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청년대책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청년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 9개 실국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업무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의 청년정책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복지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제노동실, 문화체육관광국, 평생교육국, 도시주택실, 농정해양국, 소통협치국, 환경국, 농업기술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경기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개요, 경기청년현황 및 추진실적을 비롯하여 실국별 2019년 청년정책사업에 대해 청취하였다. 업무보고를 통해, 이나영 위원장은 “경기도 청년들이 닥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년정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대책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의 분야에서 수립·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청년 정책의
(사진. 가운데.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수원시청제공- 수원시가 태장동을 망포1·2동으로 분동(分洞)해 망포동 주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태장동 분동으로 수원시 행정동은 44개가 됐다. 수원시는 22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영통구 영통로90번길 4-16) 대회의실에서 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늘푸른 벽산아파트 정문 인근 효요양병원 건물 1층(413㎡)에 들어섰다. 행정·복지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실, 주민 소통을 위한 회의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망포지구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입주 등 기존 태장동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망포1동을 신설했다. 망포1동 신설 전 2019년 3월 말 기준 태장동 주민 수는 5만 5263명으로 수원시 43개 동 평균(2만 8860여 명)의 두 배 가까이 됐다. 관할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망포1동 신설 후 동별 주민 수는 망포1
양진하 의원이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들 삶의 쉼터 매여울 공원에 택시쉼터 조성 백지화”촉구하고 있다. - 수원시의회제공 -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22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에서 매여울공원 자리에 건립을 추진중인 매여울 택시쉼터 건립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양진하 의원은 “매여울 근린공원은 조성 당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로이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다밀한 곳이며 사시사철 주민들이 산책, 운동, 여가 등을 즐기는 마당 같은 공간으로 추억과 향수가 어린 보존해야 하는 공원”이라며 설명했다. 시에서 매여울근린공원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원천택시쉼터는 2013년 10월 주차장 용지에 건립되었으나 주변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때문에 공영주차장으로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 제기가 빈발해 2016년 12월 국민권익위에 의해 대체부지로 이전 설치하라는 조정을 받았다. 이후 시는 부지를 검토해 접근성과 다른 쉼터와의 간격 등을 감안하여 매여울근린공원으로 지정, 공원부지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2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23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4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특위활동 등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이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이종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 '수원시 청년배상 지급 조례안', '수원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이 접수됐다. 각 상임위에서는 접수된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탑동 시민농장, 수원시티투어 체험, 고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장, 환경관리원 쉼터 등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명자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수원시의회 이병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조건 등의 향상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 △차별적 처우에 관한 고충처리에 관한 사항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의 설치·운영 및 업무에 관한 사항 △센터의 위탁 및 계약 해지, 수탁자의 의무, 감독에 관한 사항 △운영위원회의 설치·구성, 위원의 임기·수당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조건 향상과 지역사회의 고용·노동 불안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안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 제1차 본회의에서 배정수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화성시의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화성시 민주시민 교육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3건, 「화성시 콜센터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6건을 포함해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 이다 첫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배정수의원의 5분 자유발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이 있었다. 배정수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계약 및 발주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제안하면서, ▴「화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역 업체와 관내 자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이행 ▴지방계약법이 허용하는 적법한 범위 내에서의 분할 발주, 지역 업체 우선계약제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도시재생대학은 국토교통부 이주원 정책보좌관의 첫 강의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도시재생과 마을의 변화”를 시작으로 6월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또한, 도시재생 선지 사례지 답사와 도시재생 계획수립 프로세스 실습 및 성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등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유석 도시개발과장은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등을 발굴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시재생대학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도시개발과(도시재생팀 678-2942)로 하면 된다.../박봉석기자
수도권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지난 20일 토요일 안성아양주공 뒤 아양로변 일원에서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심재황)주관으로 개장하였다. 이날, 개장과 함께 새벽시장에는 60여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그동안 개장을 기다리며 모여든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안성시 새벽시장은 15개 읍면동지역 180여명의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이다. 더불어, 시중보다 착한가격으로 11월 30일까지 223일간 매일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상설 운영되는 장터로, 봄나물, 과채류, 엽채류, 특용작물, 곡류, 가공식품 등의 다양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와 운영협의회는 새벽시장 개장에 앞서 참여농가 소양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전환,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판매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원산지표시제, 생산자 실명제 및 리콜제를 통해 생산농가의 책임감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종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운영을 할 계획이며, 새벽시장내 전광판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법원의 보석 결정기한을 14일로 법률에 명시하는 ‘보석 결정기한 확정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규칙’에 의하면, 법원은 보석* 청구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보석에 관한 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은 직권 또는 피고인, 피고인의 변호인 및 법정대리인 등의 청구에 의해 일정한 보증금의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된 피고인을 석방하는 보석제도 운영 중 그러나 법원에서 ‘형사소송규칙’ 상의 보석 결정기한 규정을 훈시규정으로 해석 및 운용함에 따라 보석 결정이 사실상 법원 임의대로 지연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석 결정기한을 14일로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방어권을 보장하려는 것이다. 권칠승 의원은 “현행법에서 운영 중인 보석제도는 구속된 피고인의 인권 보호와 방어권 보장을 위한 것”이나,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경우 보석 신청에서 결정까지 40여일이 걸리는 등 7일 이내 결정하도록 하는 규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본 개정안을 통해 14일 이내에 결정하도록 법률에 근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김포'통진레코파크에서 진행된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후보지 현장실사는(사진.우측.두번째. 정하영 시장, 바로옆.신명순 시의회 의장,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 도의원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물 상영, 정하영 시장의 ‘김포가 최적지인 이유’를 설명하는 PT, 심사단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 했다.-김포시청제공-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의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는 김포국제공항과 15분, 인천국제공항과 30분 내 위치하고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서김포통진 인터체인지(IC) 등 사통팔달 도로망과 연계 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배후에 수도권 1500만 명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통일한국 축구의 100년 대계를 수립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실시된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후보지 현장실사에서 정하영 시장은 “그동안 접경지역으로서 수많은 규제에 불편을 겪어 온 김포시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면 김포시민의 삶의 질과 김포의 가치가 두 배로 올라갈 수 있다”며 “축구종합센터는 45만 김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김포시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