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오후 7시 홍대 토즈에서 대학생마케터단에게 스포츠마케팅 및 구단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강사는 전)인천유나이트드, 전)FC안양, 전)성남FC, 현)아이엠그라운드 김태균 매니저가 실시했다. 특강은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시작해 구단 홍보, 마케팅 실무 내용을 중심적으로 다뤄졌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쌍방향적 교육이 이루어졌다. 평택시민축구단 한광민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훌륭한 강사님들이 평택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단에게 양, 질의 교육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현장에서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민축구단 이륜서 마케터는 “1기에 이어 2기까지 평택시민축구단과 함께하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 게 다르고,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5월 25일 첫 홈경기를 하는데, 많은 팬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경기도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약 533억 원을 투자한다. 중소게임기업 집중육성과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플레이엑스포 외연 확대 등이 핵심내용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 국장은 “경기도는 약 2,500개 게임기업에 2만여 명이 일하며, 연간 10조 8천억 원 규모인 한국 게임시장 매출의 절반가량인 4조원이 발생하는 곳”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세계보건기구의 게임과몰입 관련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게임기업을 적극 육성해 경기도를 세계적인 게임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중소 게임기업 집중지원, 이스포츠육성, 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게임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도는 2022년까지 총 292억 원을 투입해 중소게임 기업을 위한 인재양성, 기업육성, 글로벌 진출 등 3단계 맞춤지원을 한다. 인재양성을 위해 게임오디션과 게임아카데미를 확대
(경기탑뉴스) 안양시가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26일 실시된 안양시의회 금년도 1차 추가경영예산 심의에서 청년창업펀드 사업 출자액 45억원 중 올해 분 15억원이 확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5월 중 제안서 공모방식으로 펀드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운영사가 선정되면 모태펀드와 시 출자금 기관 및 일반 출자자를 대상으로 늦어도 6개월 이내에 펀드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청년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계획했던 창업펀드 300억원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다.”며, 청년 스타트업 성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의 청년창업펀드 3백억 조성사업은 이달 4일 전국에선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추진이 순항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안양시는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는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약실천계획서의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이다. 안양시는 이 5개 항목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시 자체로도 공약과 관련한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민선7기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총 112건의 공약사업 중에서 27%인 30건을 완료하고 63건을 정상 추진 중이다. 시민참여위원회 구성과 안양행복1번가 구축 등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시정의 핵심이라 할 청년이 잘사는 도시를 위해 지자체 최고액으로 조성하는‘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또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경기탑뉴스) 안양시가 골목식당을 살리기 위한 런치투어를 3개월째 운영 중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만안과 동안 양 구청은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각각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한 상태다. 대신 이날은 청사주변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찾아 오찬을 해결할 것이 권장된다. 런치투어는 이와 같이 시·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돼, 국·소·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근처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찾아 점심을 해결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음식업주로부터의 애로사항 수렴과 현장 경영컨설팅이 벌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이진수 부시장과 국장 등 간부공무원 10명 등이 박달시장을 방문하는 런치투어를 가졌다. 오찬은 물론, 장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환을 듣는 시간도 됐다. 시는 런치투어뿐 아니라 외식업 경영자과정 위탁교육, 맞춤형 경영컨설팅, 전통시장 내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맛집안내지도 제작, 식당주변 점심시간대 주차단속 완화 등을 음식업소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의왕조류생태과학은 30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어서와, 생태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왕송호수 및 주변 생태습지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소중한 생물자원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생태동물의 실물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말에는 카멜레온 등과 같은 신비한 파충류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철도축제 기간 중에는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와 물새 스크레치 등 유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많은 분들이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의왕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농축수산물 유통업체 중·대형매장, 정육점,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원산지 표시제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는 농축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관내 6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조치를 했다. 박화서 시 도시농업과장은“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도·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산지를 꼭 확인하는 습관과 상인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며“앞으로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안양도시공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강습도 진행한다. 수영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빙상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스케이트 기초강습이,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는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볼링 기초강습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일 도시공사사장은 체육시설 무료개방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탑뉴스) 경기도가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도 건설기술심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특히 민선7기에서 바뀐 제도 개선사항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 건설기술심의위원 청렴교육 및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공사의 설계의 적정성 심의 및 기술형 입찰 설계의 적격여부를 담당하는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249명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7기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과 관련,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도 및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의 건설기술용역업체 선정 시 내부위원 대상을 도 소속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외부위원으로 ‘경기도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신기술·공법 선정 시 중소기업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공정한 환경에서 참여하도록 현재 운영 중인 ‘신기술·특허 OPEN창구’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기존 위원들의 심의·자문 참여율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한 연임 요건 강화와 분야별 전문
(경기탑뉴스)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는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근로’라는 표현대신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노동’을 중시하고 있다. 부서이름부터 교체했는데 경제실은 ‘경제노동실’로, 일자리정책관은 ‘노동일자리정책관’으로 변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런 흐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중심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이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노동권익센터 설치 소식을 알리면서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그 약속의 하나로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연다”고 노동중심 도정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노동중심 정책은 이 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인 억강부약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억강부약이 실현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존중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지사 취임 후 가장 화제가 된 노동정책은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이른바 현장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이다. 이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경기도 북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20여명의 청소원 및 청원경찰과
(경기탑뉴스) 수원시가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할 ‘수원수목원’은 수원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이다.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도심에 축구장 14개 넓이 ‘도시숲’이 생기는 것이다. ‘생활 밀착형 수목원’인 수원수목원은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거점 수목원으로서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주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수원시는 현재 1199만 3000㎡인 도시숲 면적을 2022년까지 1559만㎡로 30%가량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도시숲은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 등을 말한다. 2020년 조성을 시작하는 수원수목원은 수원의 대표적인 도시숲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숲은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여름철 열섬현상과 소음을 완화하고, 공기를 정화하고, 도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준다. 여름 한낮 기온을 3~7도 낮추고, 습도는 9~23% 높이는 효과가 있다. 도시숲이 있으면 시민 생활환경이 한결 쾌적해진다. 또 느티나무 1그루는 1년에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산소 1.8t을 배출한다.
(경기탑뉴스) 수원시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30일 팔달구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형 어린이집’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역할·양육방법에 대한 교육을 열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예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76개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날 교육은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다. 이보연 소장은 “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를 주제로 첫째·둘째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는 방법, 첫째·둘째 아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기술, 올바른 부모역할·양육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보연 소장은 “자녀를 양육할 때 비교하거나 편애하는 태도를 보이면 첫째·둘째아이 모두 마음을 다칠 수 있다”면서 “첫째아이는 질투심·부담감, 둘째 아이는 열등감·경쟁심을 갖지 않도록 배려해서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땐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 과정
(경기탑뉴스) 수원시가 오는 5월부터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전반에 관한 교육·상담 등을 제공하는 ‘2019 지방세 멘토링’을 전개한다. 수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진행하는 ‘지방세 멘토링’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상담 등을 제공해 지방세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초기 사업체가 알아야 할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과 사업체 규모·업종·면적에 관련된 지방세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신규 사업자의 사업 안정 단계까지 지방세 관련 고충을 지속해서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준다. 이밖에도 ‘지방세 상담 전담 창구’, ‘마을 세무사와 연계한 국세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지방세 정보’ 책자 제작·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지방세 정보’ 책자는 납세자 보호관 제도, 세목별 지방세 안내, 창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감면제도, 지방세 가산금, 가산금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 17장으로 이뤄져있다. 수원시는 10인 이하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5월 중으로 ‘지방세 멘토
(경기탑뉴스) 수원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도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대학 재학생이다.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이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은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2017년도 이후 대출금의 2019년 상반기 발생이자 전액이다.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이뤄지며 7월 중 지급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검색하거나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 중앙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청년정책관에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2019년 1학기 대학 재학증명서, 최근 5년간 주소 이력이 포함된 학생 본인의 주민등록표 초본, 부 또는 모의 가족관계증명서를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2017년도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경기탑뉴스)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지역 교통문제의 해답을 찾고 있다. ‘찾아가는 교통포럼’은 교통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당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거버넌스’ 정책이다. 사고 다발지점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한 지점에서 열린다. 율천동 밤밭고가차도 하부공간, 영통구 산남초등학교 주변구역, 산남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SK청솔 노인복지관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문제가 발생한 지역 곳곳에서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 시민들은 포럼을 통해 지역의 교통문제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수원시는 율천동 밤밭고가차도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방죽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장안구 SK청솔 노인복지관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포럼에서 접수한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실제 교통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30일에는 팔달구 우만동 수원보호관찰소 앞 삼거리 일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교통포럼’을 열고,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전문가, 수원시 담당자 등 30여 명은 수원보호관찰소 앞 삼거리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시설물 적정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개선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