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안성시는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지난 25일자로 고시했다. 이번 전면 개정은 ‘납세자권리헌장’이 제정된 1997년 이후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법령이 수차례 개정되었으나 개정 사항이 미 반영되어 현 시대에 맞는 개정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다. 개정 된 납세자권리헌장에는 납세자보호관의 권리구제 절차 설명의무가 신설되어,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했고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이 신설되어,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였으며 세무조사 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의무가 신설되어, 납세자는 세무조사 연기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했다. 또한 세무조사 기간에 관한 사항이 신설되어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했고,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의무가 신설되었으며 항목별 번호 없이 납세자가 이해하기 쉬운 일반적인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은 세무공무원이 범칙사건조사나 세무조사를 시작할 때 신분을 증명하는 증표를 납세자 등에게 제시한 후 납세자권리헌장을 교부하고 그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지난 26일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는 두 가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46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달 아이디어 대상은 고삼면 신기원 주무관이 발표한 ‘생활밀착형 멀티부스설치’가 차지했으며, 2등은 ‘지역경제 온기 불어넣기 프로젝트’, 3등은 ’스마트 앱을 이용한 안성시 구상권 활성화 방안’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 직원들의 아이디어는 실제 시정에 접목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들이 지속적으로 발굴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공무원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격월간 개최해,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을 통해 시의 활기찬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지난 26일 평택직할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수출기업협회와 평택직할세관에서 ‘안성시 수출기업 합동 지원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수출여건 악화와 국내 설비투자 감소 등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경제성장 둔화가 우려됨에 따라, 안성시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뒷받침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협업형 수출지원 기구인‘안성시 수출기업 합동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평택직할세관은 안성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통관부터 FTA 활용, 관세환급에 이르기까지 관세행정 전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 및 설명회 개최 등 수출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안성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 및 제품을 발굴해 지속적인 해외통상촉진단 운영,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으로
(경기탑뉴스) “기본소득은 인류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막식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기본소득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치를 하는 이유, 함께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라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가치가 부여되고, 각자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사회여야만 그 구성원 모두가 열정을 다할 수 있고, 효율이 발휘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생산량은 충분히 늘어났는데 기회는 많이 줄어들고 있다. 생산량 증가로 생겨난 이익이 공평하게 배분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소수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것이 심각한 문제”라며 “생산량은 늘었는데 사람들의 삶은 상대적으로 나빠지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금까지의 복지정책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지 우리가 만들어놨
(경기탑뉴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대동세상의 문을 열고 이끌어 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는 6월 출범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30개 시·군 자치단체장,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정토진 전북 고창 부군수 등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막식에서 협의회 출범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낭독한 선언문은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재원 마련 위해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노력 등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현재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도내 30개 시·군과 경남 고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군, 전북 부안군, 울산시 울주군 등 모두 35개로,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갈 기구로, 지난해 10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 협의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경기탑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교육 ‘우리가족 몸튼튼 마음튼튼’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어린이 건강 생활습관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편식 교정 전문 강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유아 시기의 편식예방 및 교정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 식습관은 현재 영양 상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평생 건강에 영향을 준다”며, “이 시기 식습관 교육은 매우 중요하므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7일 평택시 덕동산 유아숲체험장에서 시민 50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돌봄분과 특화사업인 ‘숲데이 원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손수건 천연염색, 찰흙을 이용한 나무친구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숲해설 등이 진행됐으며 초등가정, 영유아가정, 장애가정으로 나눠 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더욱 만족도가 높았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돌봄분과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아동에게 좋은 추억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평택시의 유아숲체험장이 시민들에게 홍보되길 바라는 취지로 실시됐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유아는 물론, 아동·청소년과 방문하시는 시민들에게 숲체험을 통한 면역력은 물론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6월 총 2회기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동주택 입주민 간 다양한 갈등 문제를 완화하고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다. 1부 행사에서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갈등 관리 제안 , 아파트 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고민 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포럼 좌장인 평택대학교 이시화 교수의 진행으로 평택시의회 의원, 언론사 대표,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자, 공동체 활동가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행정기관의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포럼은 공동체 활동에 관심있는 공동주택 입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시의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140여명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근절을 위해 조직 내에서 영향력이 큰 간부공무원의 모범적인 생활과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성관련 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규범, 인권의식 강화를 통한 4대 폭력 근절 인식제고 및 실천 강화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성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직원대상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원 지정,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 창구 및 사이버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이하 직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인구 50만을 돌파했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과 오는 5월 10일 제24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평택사랑 상품권’을 한 달간 10% 특별할인판매한다. 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발행하고 평택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건전한 소비 분위기 조성으로 서민경제의 자립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지역 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평택사랑상품권을 출시해 3월 28일까지 20억 판매를 돌파했으며, 시민들에게는 평상시 6%, 설·추석 명절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10% 할인 구매혜택을 주며,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어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평택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며, 평택시 관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과수농협 등 52개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관리하기 위해 상품권 구입 시 신분증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점포 등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가맹점 확인은 평택시청
(경기탑뉴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간 가정환경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역사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산시드림스타트에서 직접 수행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지공예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한옥마을 곳곳을 다녀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한옥마을에 있으니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개별주택 5,017호, 공동주택 69,619호에 대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주택가격은 토지와 건물 일체의 가격이며, 2019년 1월 1일 기준이므로 그 이후의 변동사항은 6월 1일 기준으로 추가공시 될 예정인 것을 감안해야 하며,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해는 재조사 후 6월 26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경기탑뉴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IT관련 시설과 전문교수진 등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관련기업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IT 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청년이며, 응용SW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및 기업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5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년도에도 우수한 취업실적을 낸 만큼 청년과 기업간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경기탑뉴스) 오산시는 오는 5월 5일 맑음터공원에서 제14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2017년부터 매회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놀이를 중심으로 “놀이 바다에 빠져보자”라는 주제로 ‘참여, 웃음, 오감, 모험, 체험’의 5가지 주제별 “놀이 바다”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는 30년 후에도 오산에서 살아갈 미래 어린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오산을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는 주제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요요쇼, 어린이 뮤지컬, 코미디 빅리그팀의 개그쇼 등의 볼거리, 팝업놀이터, 컬링게임, RC카레이싱, 유투브크리에이터 체험 등 놀거리, 40여개의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기탑뉴스)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6일 오산교육재단 강의실에서 직업체험기관 담당자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 직업체험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의 대표적인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사전·사후수업을 통해 본인의 끼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에 직업인 멘토로 직업체험을 지원해 줄 오산시 관내 관공서 담당자 및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올해 미리내일학교 사업 소개 및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매홀중학교 이경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학교에서 바라본 미리내일학교의 모습과 진로교육의 필요성’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직업 체험 분야별로 진로체험 운영 사례에 대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신규 참여를 희망한 이음목공 원장은 “미리내일학교에 대한 막연한 그림이 선명해졌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어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이 기대되고, 미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