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과천시는 25일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식업 경영 리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경영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불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과천시는 이번 연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에 교육을 위탁하여 우수한 강사진과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관련 전문 강의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했다.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외식산업 트랜드, 마케팅, 노무, 메뉴개선을 위한 요리실습 등 외식업 운영 노하우에 대해 총12회, 36시간의 강의로 진행된다. 집합 교육 후에는 컨설턴트가 업소별로 방문해 맞춤형컨설팅을 진행한다. 장광열 과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외식업 경영자의 성장과 지역 내 외식산업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역 내 외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박봉석기자
과천시민과 경기도의회의 가교역할을 하는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가 지난 25일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과천상담소는 기존 상담실의 장소 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현안 상담, 정책회의 등 지역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 하고자 별양동 제일상가빌딩 502호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과천시민들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의장, 과천시의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신낭현 사무처장, 사무처 관계자, 과청시청 관계공무원, 축하객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도의원은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지역 현안을 잘 챙기면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은 02-502-7850번으로 하면 된다. . . /박봉석기자
안양만안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김승 위원장, 43)는 오늘 26일, 안양4동 어르신 ‘점심나눔’ 에 함께했다. 안양4동에 중앙시장에 위치한 ‘환경사랑의 급식소’에서 열린 오늘 행사는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 위원장과 주요간부들이 동참했다. 환경사랑의 급식소 박광준 대표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만안구의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대접해 왔으며, 만안지역의 대표적인 봉사 나눔 단체이다. 김승 위원장은 “국민에 봉사하고 약자들 보호하자는 취지의 작은 봉사” 이며, “오늘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 사회운동으로 정례화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 /박봉석기자
과천시는 25일 과천경찰서,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와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단속 활동에는 과천시 관계부서 직원과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 회원, 과천경찰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단속원들은 중앙동 및 별양동 중심상가 지역일대를 돌며 불법 현수막 20여점과 벽보 70여점, 전단지 100여점을 수거했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 대출 관련 불법 현수막과 벽보 등이 건물 외벽과 전봇대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되고 있어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불법 옥외광고물 합동단속을 통해 그동안 불법 현수막 1600점과 벽보 2300점, 입간판 10점, 전단지 1200점을 철거했다.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는 회원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부터 과천시의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보조사업’에 참여하여 주말과 야간 불법 광고물 단속 및 수거를 하고 있다. . . /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43회 임시회 기간인 25일 회의를 열어‘수원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조례안’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통과된 안건 가운데 이종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이 일부 조항을 수정해 가결됐다. 조례안은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36조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의식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논의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업 시행의 근거와 법이 정하는 범위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아 추모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추가했다. 또한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앞서 전부 개정된 상위법령에 맞게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정비구역 해제 관련 기준을 명확히 하여 원활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를 통해 당초 접수된 내용에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법원의 1심 선고 기준에서 확정판결 결과 기준으로 변경하고, 조례 시행일 기준
화성시 서해안의 만선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화성시 궁평항 일원에서 27일과 28일 이틀간 서해안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 조업을 기원하는‘제8회 화성시 풍어제’ 가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7일에는 대나무 끝에 깃대를 장식해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세우기를 시작으로, 궁평항 곳곳을 돌며 풍어제를 알리는 세경돌이를 비롯해 상산맞이,산맞이, 초부정, 초감흥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됐다. 특히, 27일 오후에는 서한범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전통문화 학계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평항 풍어제의 지역적 특색과 가치’를 주제로 전통문화 학술대회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도 개막식과 함께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칠성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 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이 제공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개막식에 참여한 박덕순 부시장은 “풍어제는 지역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며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앞으로 서해안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오산화폐 「오색전」 출시를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오색전을 널리 알리고자 오색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오색전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라온제나 어린이 합창단 공연, 샌드아트 오프닝 퍼포먼스, 오색전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오색전의 성공적인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민대표, 소상공인 대표가 함께하는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오산화폐 ‘오색전’은 전국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통적인 오방색을 기초로 오산의 상징 5가지를 담아 오산 경제를 빛나게 하는 복덩어리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오색전은 오산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어 4월 15일 카드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점차 지류, 모바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색전은 농협 및 모바일(경기지역화폐앱)을 통하여 발급 및 충전 가능하며 오산시 내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등을 제외한 업소에서 이용가능하다. 또한, 오색전은 사용금액의 3
청년도시 안양시가 모범청년 발굴에 나선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성실근면한 자세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전국에선 처음으로‘안양시 청년상 조례’(이하 청년상)를 제정 공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상은 봉사, 효행, 근로, 청년 기업가, 문화·예체능, 환경, 청년활동 등 7개 분야에서 훈격이 이뤄진다. 청년상 후보는 근로부문의 경우 지역에 소재한 직장에서 2년 이상 계속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또 청년기업가부문은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2년 이상 계속해서 기업을 운영하면 가능하다. 봉사를 비롯한 나머지 5개 부문은 2년 이상 연이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 후보에 추천될 수 있다. 안양시청년기본조례에 의하면 청년의 나이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가 해당된다. 시는 7월 중 후보자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상 수상자를 선정, 오는 10월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되는 청년희망축제에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청년상과 더불어 (가칭)‘이달의 청년’도 추진한다. 모범청년을 매월 발굴해 그의 스토리를 시정소식지인‘우리안양’과 시 공식 SNS를 통해 시민에게 전파하기 위함이다. 이달의 청년에 뽑히는 청년은 자격요건이
양주시는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11만5천여㎡(3만5천여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에서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봄볕이 쨍하게 내리쬐는 화창한 봄 날씨 속,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펼쳐진 이날 회암사지 왕실축제에는 7만여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 休(쉼)과 Healing(치유)가 공존하는 경기북부의 명품 축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축제의 서막은 오전 9시 30분, 1호선 덕정역 앞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4.3㎞구간에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통해 재현한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 ‘왕의 행렬(King′s Parade)’이 펼쳐지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태조 이성계와 왕비, 문무백관, 군사, 나인, 취타대 등 300여명과 말 5필로 구성된 어가행렬은 웅장한 광경을 연출하며 몇 세기를 거슬러 올라 관람객들을 조선시대로의 여행에 초대했다. 태조 이성계 역할은 정성호 국회의원이, 태조를 맞이하는 양주목사는 김종필 양주경찰서장이, 태조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인 무학대사 역할은 회암사 부공스님이, 왕비역할은 양주시 홍보대사인 씨크릿 정하나양이 맡았다. 어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수원시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노인체육 연구회’가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원시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개발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노인건강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관심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인체육활동을 장려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연수활동에 착수했다. 향후 연구단체는 수원시 노인체육시설의 현황과 시민만족도를 조사하고 사례분석과 전문가인터뷰를 통해 노인체육 활성화요인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미옥 대표의원은 “노인의 규칙적인 체육활동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질병발생을 예방시켜준다는 것이 여러 선행연구결과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며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노인체육 활성화 연구회’는 조미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식, 김진관, 김미경, 김정렬, 박명규, 강영우 의원 등 총 7명
연천군은 지난 24일 11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8전(역대시조제)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경기도 세계유산센터, 개성왕씨종친회 및 광주시 유림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전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발원했던 여러 왕조들의 시조 제사를 모시는 곳으로 조선 성종 5년에 편찬된 국조오례의서례 단묘도설편에 역대시조묘 8곳을 전각으로 격상하고 그 제사를 국가 중요 행사로 치르게 한 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8전 제례는 각 시조묘가 위치한 지자체별 행사로 축소되어 국가 중요 행사로서의 가치와 전통성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8전 중 숭의전과 숭렬전이 위치한 경기도에서부터 8전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제례 체계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사업의 전국 확대를 통해 국가행사로서 8전의 위상을 회복하는 초석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역대 시조제는 우리나라 역사를 대표하는 문화 자산인 만큼 향후 평양의 숭령전·숭인전까지 협력사업이 확대될 경우 남북 문화 협력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으로 평가했다. 8전은 전조선 시조 단군의 숭령전(평양), 후조선 시조 기자를 모시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226개의 기초단체 중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장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평가했다. 또한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에 대해 1차 평가 후 시・군・구에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최종 2차 평가를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광명시는 5대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을 모든 시정의 중심에 두는 ‘시민참여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정혁신위원회 및 500인 원탁토론회 등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과 민선7기 철학과 비전, 연차별이행계획과 재정운영계획을 공약실천계획서에 충실히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장은 주요 공약으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설치, 철산동(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오는 9월부터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 수로 변경됨에 따라 인식시스템 업데이트 추진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자동차번호판이 도입됨에 따라 주차단속 카메라, 공공·민간 주차장, 아파트 출입시스템, 방범카메라, 공공기관, 아파트, 민간주차장, 쇼핑몰, 학교 등 인식시스템에 대한 업데이트와 사전테스트가 필요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운영하는 모든 기관이 7월까지 시스템 업데이트를 완료해 번호판 체계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규 자동차번호판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과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의 총 2가지로, 필름번호판 왼쪽에는 청색바탕에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홀로그램, 대한민국 영문 표기 약칭인 ‘KOR'이 새겨진다. 이번 새 번호판 도입으로 약 2.1억개의 추가 용량이 확보 가능하고 앞자리가 3자리로 늘어나면서 차량 용도에 따라 119나 112같은 특수번호를 표시할 수도 있게 된다. 새로운 번호판 방식은 승용차만 적용되며, 사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경기탑뉴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충남 당진 남산건강공원에서 특성화사업 ‘에코힐링, 자연이 주는 선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서의 안정을 되찾고 또래들과 함께하는 기쁨과 소소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당진 남산건강공원의 왕벚꽃을 구경하고 폐교된 농촌학교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한 아미미술관에서 숲을 주제로 전시된 작품을 관람함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꿈드림은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학업, 건강, 취업 및 자립지원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평생자산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 김현웅 강사가 초빙되어 가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금융 및 재무설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은 “근로빈곤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일하는 수급가구 및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제도이다.